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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민주화사업회, 뉴라이트 인사 ‘자리 만들기’ 민주화사업회, 뉴라이트 인사 ‘자리 만들기’ ‘친박’ 박상증 이사장 취임 후 특채 등 인사 논란 잇따라 사업비 5,000만 원에 인건비 4,200만 원 등 ‘의혹투성이’ [경향신문] 허남설 기자 | 입력 : 2016.01.11 06:00:03 | 수정 : 2016.01.11 07:30:26 행정자치부 산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사업회)에서 뉴라이트 단체 출신인 ㄱ씨의 특별채용 및 계약연장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사업회는 지난해 5월 ㄱ씨를 계약직으로 특별채용했다. 이 직원은 지난해 12월 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에 성공했다. ㄱ씨가 지난해 5월 채용되기에 앞서 사업회 내 사료관에 ‘해외 민주화운동 사료 정리’란 새 업무가 생겼다. ㄱ씨가 이사장 면접을 마친 뒤 해당 업무에 대한 ㄱ 씨 .. 더보기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뉴라이트는 왜 8년만에 몰락했나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6-30 13:26:54 | 수정 : 2012-06-30 13:44:34 6월 13일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67)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인 2008년 1월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72)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이 돈다발을 들고 나오는 정 의장의 모습이 찍힌 CCTV를 제시한 이후다. 6월 21일에는 뉴라이트 단체 대표인 김범수씨(47)가 미소금융 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다. ‘뉴라이트’를 내세웠던 보수단체의 대부분이 뉴라이트 진영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