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KTX 공사장 붕괴로 2명 깔렸는데 현대산업개발 늑장신고로 모두 숨져 [단독] KTX 공사장 붕괴로 2명 깔렸는데 현대산업개발 늑장신고로 모두 숨져 평택구간 터널 암벽 무너졌지만 현대산업개발, 119도 안부른채 직접 구조한다며 2시간여 보내 [한겨레] 평택/김기성 기자 | 등록 : 2013.06.05 07:57 | 수정 : 2013.06.05 08:29 ▲ 한국형 고속열차 KTX-산천이 잦은 유리 파손과 고장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11일 광명역에서 KTX-산천이 탈선해 코레일 직원들이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 한겨레 김봉규 고속철도 터널 신설 공사 중 갱도 암벽이 무너져 이주노동자 2명이 깔렸으나, 시공업체가 2시간 넘게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자체적으로 구조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자 2명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3일 오.. 더보기 "영하 10도에 콘크리트 보강공사하다니..." "영하 10도에 콘크리트 보강공사하다니..." 낙동강 상주보에 또다시 누수 현상... 한겨울 공사 부실 우려 [오마이뉴스] 조정훈 | 13.01.25 15:25 | 최종 업데이트 13.01.25 17:43 감사원이 4대강 보 안전성 감사 결과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낙동강 상주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주보는 지난 2011년 11월에도 보의 콘크리트를 나눠치면서 생긴 이음새와 우측 제방 쪽에 물이 새어나와 방수작업을 벌였다. 당시 부산국토관리청과 시공사 측은 일부 물번짐 현상이 있을 뿐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물 새는 '4대강' 상주보, 안전진단 없이 땜질 급급) 그로부터 1년이 훨씬 지난 뒤에도 고정보에서는 여전히 물이 새어나오는 모습이 관측됐지만..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성완종 의원 자료 공개 [경향신문] 장은교·박철응 기자 | 입력 : 2012-09-27 23:44:38 | 수정 : 2012-09-27 23:44:38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건설업체 담합 사건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징계 발표 전날 공정위에 업체들의 선처를 부탁하는 공문(사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27일 밝혔다. 성완종 의원은 이날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 “국토부가 공정위의 4대강 관련 징계 발표 바로 전날인 지난 6월4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귀 위원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시 참여업체들의 담합행위를 확인하고 곧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더보기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공정위 4대강 ‘댐 담합’ 알고도 쉬쉬한 이유가… 김기식 의원, 내부문서 공개 5천억 입찰 담합 합의서 입수...삼성물산 대우건설이 사전 합의 진술 확보·보고서까지 써놓고...3년 동안 아무런 조처 안취해 ‘1차턴키 담합’건도 1년4개월 미뤄 [한겨레] 김보협 기자 | 등록 : 2012.09.04 08:31 | 수정 : 2012.09.04 16:59 ▲ 영주댐 하류 미림 강변 모습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인 4대강 공사 구간 가운데 하나인 5천억원대 규모의 영주 다목적댐 사업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짬짜미(담합) 사실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 3일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을 통해 확보한 2011년 2월14일치 ‘4대강 사업 입찰담합 관련 진행상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