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규하는 세월호 유가족에 캡사이신 물대포로 응답한 박근혜 정권” “절규하는 세월호 유가족에 캡사이신 물대포로 응답한 박근혜 정권” [현장중계 : 2일 오후 5시] 세월호 가족들 농성장으로 복귀, 범국민철야행동 마무리 [민중의소리] 옥기원·김민혜·오민애·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5-02 19:35:50 ▲ 경찰, 새벽 세월호 범국민 철야행동 강제해산...연행자 속출 2일 오후 5시 세월호 가족들 농성장으로 복귀, 범국민철야행동 마무리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진실을 밝히겠다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다짐에 시민들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들은 ‘세월호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에서 함께 분향을 하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서로에게 약속을 전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2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 더보기 경찰 차벽 ‘계획’ 미리 수립하곤 "급박한 위험" 거짓말 경찰 차벽 ‘계획’ 미리 수립하곤 "급박한 위험" 거짓말 416연대, 경찰 문건 공개… 도심 곳곳 빼곡한 차벽 설치 사전 지침 [미디어스]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5.04.21 13:35:12 경찰은 세월호 추모 집회 때 서울 광화문 일대에 6겹에 달하는 차벽을 세워 ‘과잉진압’ 비판을 받자 지난 19일 “집회 중 (시위 참가자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와 진출하기에 급박한 위험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416연대가 20일 공개한 경찰 문건에 따르면 경찰은 추모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촘촘히 차벽을 쳐 시민들의 통행을 막을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4월 18일 오후 5시 경 서울 광화문 일대 모습 (사진=미디어스) 416연대는 20일 열린 에서 시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