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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죽만 울리는 한반도 관련 국내언론 보도.. 이유는? 변죽만 울리는 한반도 관련 국내언론 보도.. 이유는? [기고] 최근 북의 대남 공세 관련 언론보도와 국보법 그리고 한미동맹 [고발뉴스닷컴]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 승인 : 2020.06.23 11:54:38 | 수정 : 2020.06.23 12:19:19 북측이 최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대남 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하겠다는 등 남측에 대한 비판과 공세를 가하면서 관련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대중매체는 미국이나 남북한 정부당국의 발표를 전달하거나 그 과정에서 보도 경쟁이 벌이지면서 당사국들이 쏟아내는 ‘말 폭탄’ 정보를 중계하느라 바쁘다. 미국에 나가 있는 대중매체 특파원들은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뒤지거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또는 미 군사전문가들의 관.. 더보기
“6조원이면 ‘아간세’ 달나라 여행 5번” 민중당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홍보물 “6조원이면 ‘아간세’ 달나라 여행 5번” 민중당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홍보물 민중당 대국민 홍보전, 17~18일에는 5차 SMA 반대 집중 집회 예정 [민중의소리] 고희철 기자 | 발행 : 2019-12-15 17:14:38 | 수정 : 2019-12-15 19:26:01 미국이 달라고 강요하는 방위비 분담금 6조원이면 ‘아간세’ 은지원, 이수근, 나영석 달나라 여행 경비 1조2천억원 공약 5번 이행 가능하다? 최근 민중당이 온라인에 올린 홍보물이다. 6조원이 얼마나 많은 금액인지를 젊은층도 쉽게 알 수 있는 예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최근 tvN에서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할 경우 출연자를.. 더보기
김준형 “美협상팀 논리 빈약…6배 올리려면 틀 자체 협상해야” 김준형 “美협상팀 논리 빈약…6배 올리려면 틀 자체 협상해야” 미 의회 ‘주한미군 감축 금지법’ 처리중 박주민 “토착왜구당 오보로 안보장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11.22 14:39:49 | 수정 : 2019.11.22 15:05:50 김준형 국립외교원 원장은 미국 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6배 인상’ 요구에 대해 23일 “틀을 바꾸는 협상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이라는 틀 안에는 2조 즉 18억 달러가 한계”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SMA 체결 배경과 관련 김 원장은 “옛날에는 무상으로 했는데 우리가 잘 살게 되면서 ‘우리가 그럼 낼 게’ 해서 간접 지원 중심으로 체결했다”고 되짚.. 더보기
“미국이 박차고 나간 방위비 협상장, 다시 들어가면 우린 ‘글로벌 호구’” “미국이 박차고 나간 방위비 협상장, 다시 들어가면 우린 ‘글로벌 호구’” 미국의 ‘방위비 겁박’에 국회 토론회 열려 “SMA체제 사실상 이미 와해됐다”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1-20 23:04:07 | 수정 : 2019-11-20 23:58:50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간 미국이 도리어 한국에 “재고할 시간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도를 넘는 압박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가운데, 차라리 SMA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위비분담 6조 원 요구? 특별협정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는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에 복무하는 SMA의 근본적 문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적이.. 더보기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분노” 팩스로 공개면담 제안서 전달 “방위비·지소미아’ 압력 중단 및 사과 요구”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30 15:40:59 | 수정 : 2019-10-30 15:47:14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에 대한 분담금 인상 압력을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은 30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공개면담을 요구했다.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과, 한국민을 자극하는 해리스 대사의 언행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민중당 김선경 방위비분담금 저지운동본부 상임본부장과 백성현·최서현 공동본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