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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건강

알루미늄의 유해성

알루미늄의 단점은 바로 건강입니다. 알루미늄호일은 분명 편리하며 국민 생활에 획기적인 상품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호일에 열을 가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건강은 파괴되기 시작하지만 어떤 누구도 귀귀울이는 부분이 미약하기에너무 오버했다는 소리를 들을지 몰라도 나름내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알루미늄은 쿠킹호일, 알루미늄 도시락, 노란색 양은냄비, 식품 포장재 등 너무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알루미늄의 유해성
알루미늄은 열 전도성이 정말 빠르고 가볍고 정말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는 편리한 금속이지만, 열이 가해지면 국민건강을 파괴하는 주범중에 하나이지만 이에 대해서 소리없이 입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 너무도 무관심한 것이 사실...

쿠킹호일은 열이 가해지지 않는 실온 또는 차가운 온도에서 사용 할 경우 체내 흡수의 폐해는 적지만 쿠킹호일에 열을 가열을 하거나 식기의 코팅이 벗져진 채로 순 알루미늄에 노출된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유해성이 있지만 너무도 무관심합니다.

알루미늄은 다른 중금속에 비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만큼 몸 속 축적될 가능성 또한 높은데, 특히 알루미늄이 뇌에 축적될 경우, 오늘날 우리 지구상에 수백만명의 인구가 앓고 있는 무서운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각종 뇌질환과 연관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행청소년의 머리카락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알루미늄 수치가 일반 청소년보다 높다는 결과도 있고, 수돗물 정수에 사용하고 있는 황산화 알루미늄, 그리고 알루미늄 포장으로 되어있는 정크푸드를 통해서 흡수되거나 최근에는 산성비의 영향으로 토양의 알루미늄이 녹아서 채소나 곡물, 해산물, 육류를 통해 다시 우리의 몸 안에 쌓이게 되는 것 등 알루미늄의 우리몸에 흡수되는 사례는 너무도 많은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장 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소변을 통해 독소가 배출이 되는데, 당뇨병 등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알루미늄이 축적이 되어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사실입니다.

추적60분 TV에서도 방송된 적이 있듯이 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산업체 종사자, 신장 투석환자, 영ㆍ유아 또는 노약자 등에게 골연화증, 골다공증,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제작진은 "허가된 14종의 알루미늄 함유 첨가물 중 12종은 사용량의 제한기준이 없다"며 "그나마 국가에서 허용한 제한량도 중국이나 WHO 기준보다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또 "알루미늄 식품 제한량 기준마련이 필요하고, 포장지에 함량표시를 해야한다"는 국내 알루미늄 관련 전문가의 의견도 전했지만 이에 따라 어떠한 대국민 홍보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베이킹파우더에도 알루미늄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알루미늄 수치와 관련하여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며 더욱 엄청난 것이 바로 라면 끊일 때 많이들 사용하는 노란색 양은 냄비 또한 99.7% 알루미늄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알루미늄 농도 수치는 정상인들 보다 훨씬 높으며 알루미늄은 이밖에도 아토피와 같은 피부트러블, 기억력감퇴, 파킨슨 병 등 위험. 납중독, 카드늄중독 등 금속에 대한 규제 항목이 많지만 국내의 알루미늄에 대한 규제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알루미늄 캔, 알루미늄 호일, 식품포장재, 알루미늄 냄비 (노란색 양은 냄비)등 우리가 사용하는 범위는 너무도 많지만 이에 대해서 지금 바로 보이는 부분이 없는 관계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식약청과 유해할 수도 있다는 홍보를 아예 하지 않는 유관 부서의 태도부터가 국민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루미늄은 다른 금속과는 달리, 몸에 덜 축적된다는 사실은 좋은 점이라 할 수 있겠지만 알츠하이머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알루미늄 농도가 10배 이상 높게 검출되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손발떨림,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 등을 유발 시키는 알루미늄...알루미늄 캔은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기에 오래된 캔 또는 캔을 재활용하거나 열을 가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그나마 안전한데 양은 냄비는 사용하면서 코팅이 벗겨진채로 계속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알루미늄을 항상 먹고 살게 됩니다. 얼마 전에 맛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방문한 적이 있는데 노란색 양은냄비의 노란색 코팅을 죄다 벗겨내서 하얀색 알루미늄 그대로의 냄비를 사용하던데 (술주전자, 막걸리 잔 모두 포함) 그 냄비를 가열해서 사용 할 경우 알루미늄의 체내 흡수량은 소량씩이라 할지라도 우리몸에 축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알루미늄의 녹는 점은 660.4℃가 되어야 완전히 액체처럼 녹기 시작하는데 지금 이야기는 알루미늄을 마시는 온도가 아니라 알루미늄에 열을 가하면서 중금속인 알루미늄의 독성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식생활에 이용하는 알루미늄은 수산화 알루미늄이라서 안전하다고 정부 발표는 있지만 그렇다면 왜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밥솥업체들이 알루미늄이 직접 닿지 않기 위해서 몇중코팅임을 내세워 알루미늄이 직접 닿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것일까요?

다른데서 참조해 온 글 또한 유첨합니다.

"알루미늄도 의학적인면으로 본다면 분명 유해물질입니다. 알루미늄의 체내축적은 카드뮴처럼 골연화증과 수은처럼 신경장애 및 빈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일단은 의학적으로는 독성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으로 알루미늄과 치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상관성을 보고한 문서도 있습니다. 알루미늄의 독성이 문제없다라고 주장하는 산업계는 조리기구나 용기 등에서 섭취하는 양은 음식물로 섭취되는 양보다 적으므로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라고 봅니다"

과자, 빵에 넣은 팽창제(식품 첨가물의 일종인 베이킹 파우더)는 과자 1kg에 알루미늄이 300mg이 넘게 든 제품도 있으며 중금속은 아니라 하더라도 ‘유해 금속’이며 과자를 끊은 아이들의 아토피가 진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식용색소와 더불어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에 평소 관련 자료와 생각을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쿠킹호일을 사용하여 음식을 한다던가, 특히 BBQ, 고기 판위에 깔아서 사용,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 판, 감자 또는 고구마를 불에 구워먹을 때 호일에 사서 먹는다던가 노란색 양은 냄비에서 라면을 끊여야 맛은 있겠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 조심해야 할 것, 몰아내야 할 것 등 안좋은 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서 소비자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요즘 들어서 최근 7년새에 암 발생 환자가 2배가 증가 했다는 소리, 암과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지 몰라도 주위를 보면 요즘들어 특히 치매 환자도 급증했으며 아토피 등 각종 (예전에는 이리 많지 않았던) 질병이 많이지고 있는 요즘,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서 조심해야 할 필요까지 없을까요? 직간접적인 결과와 충분히 공감되는 추론과 발병 사례 들이 많은데도 '쿠킹호일을 사용해야 제맛'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모두들 공감하지만 일부러 모른척 하는, 꼭 멀리 해야함 하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한 번 쯤은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기에 몇 자 올려봅니다.

기타 유해성 관련된 내용으로 주간동아 기사 또한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10/15/200810150500015/200810150500015_1.html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10/15/200810150500015/200810150500015_2.html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10/15/200810150500015/200810150500015_3.html

외국에서의 알루미늄과 관련된 경고성 아티클 또한 자료 유첨합니다.

http://sam.davyson.com/as/physics/aluminium/siteus/uses.html

요즘 내열압력밥솥이 인기인데 제조자 모두 알루미늄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튼튼하게 안쪽에만 사용됐다고 강조하고 있을만큼 알루미늄의 유해성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뭘 먹으란 말이냐? 먹지 말라는 얘기냐? 라는 질문을 많은 분들이 던지실 거 같은데 대답은 "Yes"입니다. 우리의 식생활...없어서 못먹는 그런 시대는 아니기에 바꿔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중금속에 대한 피해가 바로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우리 몸에 축적되고 있다는 사실...정리하느라 시간은 좀 많이 걸렸지만 맛집 조금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리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