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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게이트, 청와대-전경련-국정원 연루설까지

어버이연합게이트, 청와대-전경련-국정원 연루설까지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미디어오늘] 이정환·이우림 기자 | 2016년 04월 21일 목요일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보이는 계좌에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란 법인 명의로 1억2000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JTBC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의 한 핵심 인사는 “청와대가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과 관련해 지지 집회를 어버이연합에 지시했는데 이를 거부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39회의 세월호 반대 집회를 하면서 일당 2만 원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어버이연합 게이트를 카드뉴스로 풀어봤습니다.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시대의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늙으면 뻔뻔해 집니다.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출처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