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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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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김용옥 `김좌진 장군 자손`논란, 정작 김좌진 외손녀는 아직도... 김을동-김용옥 '김좌진 장군 자손'논란 정작 김좌진 외손녀는 아직도... 홍민철 기자 | 입력 2011-11-03 09:23:43 | 수정 2011-11-03 09:33:24 배우이자 정치인으로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이 도올 김용옥 선생이 과거 김 의원의 아버지 김두한 전 의원이 김좌진의 아들이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해 분통을 터뜨린 가운데, 김좌진 장군의 외손녀는 쪽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올은 지난 1990년 월간 '신동아'에 기고한 글에서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도올 선생은 이 기고에서 "김두한은 개성에서 자라난 부모를 모르는 고아이며, 선천적으로 재능을 부여받은 쌈꾼인데, 서울로 올라와서 거지왕초에게 붙들려 거지소굴에서 .. 더보기
‘단군의 후예’가 단군성전을 이 따위로... ‘단군의 후예’가 단군성전을 이 따위로... 흉물이 되어버린, 전북 고창 모양성로 단군성전을 가다 하주성 (tradition) | 11.10.25 14:46 | 최종 업데이트 11.10.25 15:49 한옥의 맞배지붕 양편에는 지붕 용마루 끝에서 벽을 따라 내려오는 구조물이 있다. ‘풍판’이라고 하는 이 구조물은 바람을 막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비바람에 건물의 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풍판은 대개 목재로 마련하고 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88번지. 이곳에는 단군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단군성전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지난 23일 고창군에 일이 있어 갔다가 길가에 있는 한옥을 보고 올라갔는데, 계단 입구에 단군성전이라는 석비가 보인.. 더보기
※ 차례 지내는 순서 ※ 차례 지내는 순서 1. 분향재배 : 제주가 제상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두손으로 향불에 분향을 한 뒤 절을 두 번 한다. 2. 강신재배 : 강신이란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제주 이하 모든 사람이 손을 모아 서 있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하고 집사자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라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받아서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빈 잔을 집사자에게 돌려 보내고 일어나서 2번 절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을 모사에 따르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다) 3. 참 신 : 참신이란 강신을 마친 후 제주 이하 모든 참신자가 함께 두 번 절을 하는 것임. 4. 계반삽시 : 계반삽시.. 더보기
※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제1열은 술잔과 메(밥), 떡국(설), 송편(추석)을 놓는 줄 앞에서 보아 떡국(송편)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린다. 시접(수저와 대접)은 단위제의 경우에 앞에서 보아 왼쪽에 올리며, 양위합제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제2열은 적(炙)과 전(煎)을 놓는 줄 대개는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적 :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전 : 재료에 밀가루를 뭍혀서 후라이 팬에 부친 음식(부침개). 제3열은 탕을 놓는 줄 대개는 3탕으로 육탕(육류 탕), 소탕(두부, 채소류 탕), 어탕(어패류 탕)의 순으로 올리며, 5탕으로 할 때는 봉탕(닭, 오리탕), 잡탕 등을 더 올린다. 한가지 탕으로 하는 .. 더보기
각종 얼룩 지우는 방법 34가지 각종 얼룩 지우는 방법 34가지 ●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주방의 기름때는 식용유로 없앤다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거린다.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름때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 찬장의 곰팡이는 소다로 없앤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또 찬장같이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안 통하는 곳은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싱크.. 더보기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존》 1,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등산가가 높은 산을 보면 자꾸 오르고 싶어지듯이 의사는 부은 편도선을 보면 자꾸 자르고 싶어 지는가 보다. 이럴 때 의사의 신념은 '거기에 편도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건강을 자부하던 사람도 병이 날 수 있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라는 숙명적인 흐름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이다. 자연치유력이나 가족의 소중함을 경시하게 만드는, 건강한 사람조차 병자가 되고 마는 위험한 의료행위(와 투약, 불필요한 수술의 남발, 방사선의 과다한 사용 등)는 건강이나 행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중국 편작(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유명한 의사)은 의사인 두형이 있었는데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날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3형제 가운데 .. 더보기
♣ 돈에 대한 60가지의 재미있는 글 ♣ ♣ 돈에 대한 60가지의 재미있는 글 ♣ 0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0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0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0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0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 한다. 0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0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