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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기타

잘못쓰는 호칭 올바르게 알아 둡시다 잘못쓰는 호칭 올바르게 알아 둡시다 방송 드라마에서 호칭 바르게 씁시다. 제가 살고 있는 경남 함안은 여주이씨 500년 동안 살고 있으면서 1,200세대가 가문을 형성하면서 3개 마을 한 골짝에 대문을 마주하며 200집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뒷집이 작은 아버지 집, 옆집이 당숙 집, 앞집이 24촌 이런 식으로 살면서 사용하고 있는 호칭은 바람불어 좋은날 드라마에 사용하는 호칭이 잘못되어 염려되며, 잘못된 호칭은 전 국민에게 새로운 호칭이 될 가봐 걱정됩니다. 모든 가례 예절 가정교육 등은 호칭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예절의 기본이 호칭이 바로 되어야 올바른 예절이 시작됩니다. 대 집성촌에서의 호칭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외숙부, 고모부, 이모부, 당숙, 재종숙, 삼종숙, 종. 재종, 삼종, 사종, 족.. 더보기
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나이 적은 손위 동서, 동생의 나이 많은 배우자 복잡한 ‘가족 호칭’ 표준 화법은 뭘까 “김 원장, 살 많이 빠졌네.”, “최 상무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대기업 다니는 최진석(41)씨와 치과 병원장인 김정민(41)씨는 동서지간이다. 최씨의 부인이 김씨 부인의 언니다. 동갑내기인 둘은 호칭이 애매해 서로 ‘김 원장’, ‘최 부장’이라 부른다. 김씨는 “정확하게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색하고 존칭을 쓰자니 어색해서 편하게 직함을 부르게 됐다”고 말한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이 되면 호칭 때문에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핵가족화되면서 친·인척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형(오빠)의 배우자가 동생의 배우자보다 어리거나, 손위 동서가 손아.. 더보기
빠른 계산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11을 한 순간에 계산하는 방법 어떤 숫자의 10배를 계산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11배를 계산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두 자리 숫자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예로 52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52의 사이에 (5+2)를 넣습니다. 5_(5+2)_2하면 끝입니다. 답은 5_7_2 그렇습니다. 52⨯11은 572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들어가는 숫자가 10을 넘는 경우에는 가장 앞의 숫자에 한자리를 더해주면 됩니다.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9_(9+9)_9는 (9+1)_8_9 정답은 10_8_9 즉, 99⨯11은 1089입니다. 2. 5로 끝나는 두 자리 숫자에 같은 숫자를 곱할 경우 5로 끝나는 두 자리 숫자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10자리에 1을 더해 25.. 더보기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핵심 법칙들 1.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기억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이름을 아주 소중하게생각하는 법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해 목숨거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당신의 존재가 상대에게 귀찮게 여겨지기 않도록 온화한 사람이 되라.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어떤 일에도 마음이 흩어지지 않는 단정하고 여유있는 고매한 인격을 길러라. 4. 자기를 지나치게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는 무슨 일이든 알고 있다는인상을 남에게 보이지 마라.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보다, 아직은 모르는 지식이 훨씬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라. 5. 사람들이 당신과의 교제에서 중요한 가치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 역량의 깊이와 폭을 부단히 키워라. 6.. 더보기
전화 발신번호 관리방법 ☎ 전화 발신번호 관리방법 ☎전화(휴대폰)는 현대인에게는 생활필수품이 되어 편리히게 활용하고 있으며, 요즘은 휴대폰으로 화상전화까지 할 수 있어 편하게 되었는데, 자기를 숨기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전화를 나쁘게 악용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피해예방 상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은 좋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화 사기의 피해를 막기 위한 자료를 안내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발신번호를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최근엔 전화를 거신 분의 전화번호가 찍히는 발신자추적 서비스가 실행되어 발신자의 번호를 쉽게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이로서 장난전화등이 많이 없어져 좋고 원치 않는 전화는안 받을 수있기도 하지만, 반대 현상도 있기도 하지요.전화를 걸 때 자신의 발신번호를 알리고 싶지 않으면◆ 유선전화.. 더보기
2010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주옥같은 명언들 2010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주옥같은 명언들 "보온병이면 어떠하리 자연산이면 어떠하리, 말실수가 겹겹이 벗겨지고, 초딩이 조롱을 해도, 대표직은 영원할제 [안상수 하여가]."(트위터, Celina_Park) 항간에 떠도는 '안상수를 위한 시' 구절입니다. 주옥같은 명언들로 국민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젖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어진 시구인데요. 이처럼 추앙받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말 외에도 다수 정치인들이 많은 '설'들을 남겨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겼습니다. 그래서, 뽑아봤습니다. '정치인의 말·말·말' 긴말 필요하겠습니까, 일단 보시죠. 안상수 "요즘 룸에 가면 '자연산'만 찾는다더라" '행불상수', '보온상수' 등 다양한 애칭을 보유하고 계신 안 대표께서 별칭을 또 얻으셨죠. 바로 '자연상수'입니다.. 더보기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 ♧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 ◀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라) 5. '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8.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 더보기
[한자로 보는 세상] 乾坤一擲 [한자로 보는 세상] 乾坤一擲 명절 때 가족 놀이로 제격인 게 윷놀이다. 윷놀이는 사희(柶戱) 또는 척사(擲柶)라 한다. 사(柶)는 윷을 가리키며, 척(擲)은 던진다는 뜻이다. 일척(一擲)은 한 번 던진다는 것으로 당(唐)대 문장가 한유(韓愈)의 칠언절구 ‘홍구를 지나며(過鴻溝)’에 나온다. ‘용은 지치고 범도 고달파 강과 들을 나누었으니(龍疲虎困割川原) 억만 창생의 목숨이 살아남게 되었구나(億萬蒼生性命存). 누가 군왕에게 권해 말머리를 돌리게 했는가(誰勸君王回馬首). 참으로 한 번 던짐으로써 하늘과 땅을 걸게 만들었구나(眞成一擲賭乾坤).’ 유방(劉邦)과 항우(項羽)는 싸움에 지쳐 천하를 양분키로 한다. 백성도 전란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항우의 약세를 본 유방의 신하들이 유방의 말머리를 돌리게 해 마침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