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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쪽바리당과 일당들

[긴급] 오늘 대한어버이연합회의 시민폭행 만행 (증거사진) [긴급] 오늘 대한어버이연합회의 시민폭행 만행 (증거사진) [서울의소리] 아고라 논객 : 사랑수 (pms8****) | 기사입력 2013/06/09 12:12 금일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제 22회 민족민주열사 · 희생자 범국민 추모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행사장 인근에서 대한어버이 연합회 회원들의 맞불집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대한어버이연합회의 맞불집회를 비난하며 지나가던 한 시민에게 대한어버이연합회 회원들이 달려들어 폭행을 가한다. 그리고 그러한 폭력은 갈바닥에 사람을 누이고 무차별적으로 잦밟아버리는 폭력으로 행사된다. 급기야는 대한어버이연합 운영관계자로 보이는 젊은 간부까지 가세하여 구두발로 시민을 짖밟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폭행을 당한 시민들은 이번 제 22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대회와 .. 더보기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새누리당 당보에서 '일베' 언급 파장 박근혜 취임 100일 맞아 홈페이지 당보 공개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일자리와 싸우겠다" [한국아이닷컴] 김지현기자 | 입력시간 : 2013.05.30 18:02:42 | 수정시간 : 2013.05.30 18:07:25 ▲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한민국 국민이 존경스럽습니다' 당보를 공개했다. 당보에는 "민주당이 일베와 싸울 동안 새누리당은 일자리와 싸우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새누리당 홈페이지 캡처 새누리당이 박근혜 취임 100일을 맞아 발간한 당보에서 보수 성향 인터넷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근혜 취임 100일 당보 대.. 더보기
청와대 “윤창중 노 팬티” 폭로 속내는? 청와대 “윤창중 노 팬티” 폭로 속내는? “피해 여성 엉덩이 만졌다”…청 ‘파렴치 윤창중’부각 참모들 이전투구 폭로전 윤창중 민정수석실 조사서 시인 청 “본인 결정”→“귀국 조처” ‘성추행범 격리’ 논리 내세워 애초 해명 거짓말 인정 참모들 대통령 ‘심기 보좌’ 급급 [한겨레] 조혜정 기자 | 등록 : 2013.05.12 20:11 | 수정 : 2013.05.13 00:19 ▲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 룸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혐의와 귀국 과정을 놓고 지저분한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 전 대변인의 귀국 배경과 관련해 시시각각 다른 해명을 .. 더보기
윤창중 ‘성추행’에서 ‘도망’까지…사건의 재구성 윤창중 ‘성추행’에서 ‘도망’까지…사건의 재구성 [한겨레] 박현 워싱턴 특파원 | 등록 : 2013.05.10 11:23 | 수정 : 2013.05.10 16:40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 비즈니스 비행기로 귀국한 그는 미국에서 어떤 일을 저질렀을까? 외신보도 등을 종합해 윤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재구성했다. 7일 저녁 무렵 윤창중 대변인이 워싱턴 숙소 인근 호텔 바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파견된 인턴 여직원과 술을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는 이 호텔이 윤 대변인과 청와대 기자단이 묵었던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떨어진 곳이며, 박 대통령의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영빈관)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 더보기
靑, 윤창중 성추행 숨기다 발칵 뒤집힌 40시간 靑, 윤창중 성추행 숨기다 발칵 뒤집힌 40시간 [노컷뉴스] CBS 임진수 · 이지혜 기자 | 2013-05-10 10:30 방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10일 새벽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 윤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밤 10시쯤(한국시간 8일 오전 10시)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워싱턴 대사관 인턴으로 근무 중인 A양(21)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고 이에 A양은 다음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경찰국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했고 미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워싱턴D.C 경찰국의 사건보고서(eventreport)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백악관 인근 'W' 호텔에서 해당 .. 더보기
역대 최악의 뽀샵질, 박근혜-오바마 악수, 손이 4개…유령의 손? 역대 최악의 뽀샵질, 박근혜-오바마 악수, 손이 4개…유령의 손? [한겨레] 온라인 뉴스팀 | 등록 : 2013.05.09 15:42 | 수정 : 2013.05.09 18:01 가 박근혜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는 모습을 이어붙인 사진에 잘 못된 사진 캡션을 내보내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미국 는 8일(현지시간) ‘연합 오바마 포토샵...그래, 문제없어 보인다(Yonhap Obama Photoshop...Yep, Seems Legit)’라는 제목의 글에서 연합뉴스가 박근혜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을 포토샵해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터는 ‘역대 최악의 뽀샵질’(Worst. Photoshop. Ever.)이라며 비꼬았다. 현지언론 도 ‘오바마의 ’악수‘가 남한의 포토샵 .. 더보기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단독] 김희정 새누리 의원, 본회의중에 지역구 취업 청탁 지역구인사 아들 국방과학연구소 취업부탁 받고 알아봐줘 “압력행사 안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05-03 11:37:49 | 노출 : 2013.05.03 13:57:44 현직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거주하는 인사의 아들 취업청탁을 받고, 법안통과가 논의되는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비서관을 통해 해당 채용기관의 국회담당관에게까지 채용문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계속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받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 촬영된 사진에서 나타났다. 3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부산 연제구)의 국회 본회의 사진을 보면,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3시30분 .. 더보기
일본도로 학생들 목을 친 국군 친일 장교 일본도로 학생들 목을 친 국군 친일 장교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묻힌 기록되지 못한 민간인 학살 사건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입력 2012-02-11 20:54:11 | 수정 2012-02-12 12:07:08 한국전쟁 당시 벌어진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사건과 마찬가지로 1950년 이전 이승만 정권 시절 벌어진 민간인 학살도 역사에서 지워지기는 마찬가지다. 당대 사건을 목격한 이들 대다수는 세상을 떠났고, 남은 이들 역시 과거의 기억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해방 이후 미군정이 들어서면서 권력을 되찾은 친일인사들은 이승만 정권이 세워지면서 소위 ‘빨갱이’를 처형했다. ‘빨갱이’라고 불렸던 이들은 항일독립운동을 하며 사회주의를 원했던 지식인들이다. 이렇게 희생된 사람 중에는 사상과는 무관했던 민간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