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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쪽바리당과 일당들

[속보] 정준길, 교통사고 병원이송…생방송 펑크 [속보] 정준길, 교통사고 병원이송…생방송 펑크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뒤집어져 어깨·다리 다쳐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 출연 앞두고 연락 두절돼 [한겨레] 유강문 진명선 기자 | 등록 : 2012.09.11 19:16 | 수정 : 2012.09.11 21:38 ▲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6일 오후 국회에서 금태섭 변호사의 안철수 서울대 교수 출마포기 종용 회견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불출마를 협박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정준길 전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이 11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공보위원은 이날 오후 3시53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술의전당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타고 있던 트라제 승용차가 .. 더보기
[충격] MB 비밀조직 "국지적 남북충돌은 보수표심 자극" [충격] MB 비밀조직 "국지적 충돌 일으켜 보수표심 자극" 모의 최재천, 친이 '묵우회'의 지방선거 개입 시도 녹취록 공개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 기사입력 2012-09-06 16:41:55 최재천 민주통합당 의원이 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MB행정부의 장관 정책 보좌관들로 구성된 '묵우회'라는 비밀조직이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제하려 했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녹취록에는 친이계의 박근혜 죽이기와 선거용 남북 무력충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묵우회'는 국방·행정안전·통일·외교통상부 등 10개 행정부처의 정책 보좌관들이 매주 수요일 청와대 내 연풍관 2층 회의실에서 모여 대통령의 정무적 관심사를 논의하던 친이.. 더보기
택시기사 “정준길,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고 고압적으로 얘기” 택시기사 “정준길,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고 고압적으로 얘기” “정씨, 안철수한테 꼭 전하라 말해...저래도 되나 싶게 협박에 가까워” 정준길 “직접 운전하고 출근” 반박 [한겨레] 김보협 조혜정 기자 | 등록 : 2012.09.11 08:23 | 수정 : 2012.09.11 08:37 ▲ 금태섭, 정준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쪽과 새누리당이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사이의 전화통화에 대해 ‘불출마 협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둘 사이의 통화를 목격했다는 제3자가 나타나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통화 당일인 지난 4일, 정 위원을 승객으로 태웠다는 택시기사 이아무개(53)씨는 10일 와 만나 “두 사람의 통화 현장을 봤으며, ‘저렇게 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 더보기
[단독] '안철수 협박' 황우여에게 날아온 긴급 메시지 [단독] '안철수 협박' 황우여에게 날아온 긴급 메시지 [뉴스1] 박정호 기자 | 입력2012.09.06 15:58:14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안철수 관련 "협박"이 이슈가 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사실관계가 이슈가 되도록 해야함'이라는 메시지를 받아 읽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측 인사가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으며 "구체적 근거를 말하지 않은 채 '우리가 조사해서 다 알고 있다. 그걸 터뜨릴 것이기 때문에 대선에 나오면 죽는다'고 말하면.. 더보기
"박근혜 대선팀, 안철수 대선출마하면 죽인다" 협박 박근혜 "협박하고 말고 할 위치의 사람 아냐" 안철수 측 "여자 문제 거론하며 불출마 협박" 안철수 측 기자회견 열고 '협박' 주장... "친구로 여론 전한 의례적 통화" 반박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연, 선대식, 이경태 | 12.09.06 15:06 | 최종 업데이트 12.09.07 04:14 [최종신 보강 : 오후 8시 50분]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대선기획단 정준길 공보위원(사진 왼쪽)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 금태섭 변호사. ⓒ 권우성 ▲ 6일 저녁 2012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오른쪽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 남소연 "(정준길 공보위원이) 협박을 하고 말고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박.. 더보기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②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② 정당한 이유 없이 수업 빠지면 사형 당하는 유신헌법 [민중의소리]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2012-08-31 13:23:07 | 수정 2012-08-31 14:31:24 수업 안 들으면 사형시킬 수 있는 긴급조치 4호를 아십니까? 박정희는 자신의 권력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의 긴급조치권을 헌법에 추가했다. 즉 ‘국가의 안전보장이나 공공의 안녕질서가 중대한 위협을 받거나 또는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처했을 때 대통령이 국정전반에 걸쳐서 긴급조치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판단해서 자기가 필요하다고 여기면 ‘자기 입맛에 맞는 대로 긴급조치를 취해 사람들을 조질 수 있게 한 것이 긴급조치이다. 긴급조치 위반자들은 민간인이고 계엄령 치하가 아.. 더보기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① ‘건망증’ 홍사덕! 유신을 가르쳐주마 ① ‘박통’은 박정희 대통령 아닌, 박정희 총통 [민중의소리]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2012-08-31 13:06:20 | 수정 2012-08-31 14:29:25 새누리당 홍사덕씨는 1972년 유신독재의 성립에 대해 8월 29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신을 한 게 아니라 수출 100억 달러를 넘기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한 술 더 떠 “우리나라가 와이셔츠, 가발을 만들고 쥐와 다람쥐까지 잡아 팔아서 1971년까지 수출 10억달러를 달성했지만, 1977년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했다”면서 “불과 6년 만에 그렇게 가려면 중화학공업, 장치산업을 해야 하는데, 그러.. 더보기
현영희-현기환, 돈 전달 하루전 문자 현영희-현기환, 돈 전달 하루전 문자 檢, 수차례 통화기록도 확보…정동근 "4·11때 손수조 선거비 대납" [MK뉴스] 부산 박동민 기자 | 기사입력 2012.08.10 17:14:30 | 최종수정 2012.08.10 18:04:40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이 수행비서 정동근 씨를 통해 지난 4월 총선 때 부산 사상에 출마한 같은 당 손수조 후보를 조직적으로 도왔던 정황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현 의원 측은 정씨가 손 후보 측을 지난 총선 당시 금품을 제공하는 등 도왔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 상황이어서 사실 관계 확인에 따라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검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수행비서 정씨는 총선 당시 손수조 후보 측에 유니폼 대금과 일당 등을 지급한 자원봉사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