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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박근혜-김관진-한민구의 ‘사드 거짓말’ 퍼레이드 박근혜-김관진-한민구의 ‘사드 거짓말’ 퍼레이드 [민중의소리] 하주희 변호사 (민변 미군문제연구위원회) | 발행 : 2017-05-07 18:05:29 | 수정 : 2017-05-07 18:05:29 빛 좋은 5월, 잠 못 이루는 성주의 밤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사드장비가 사드부지인 성주 롯데골프장에 반입된 이후로, 얼마 전 4월 26일 새벽 ‘군사작전’을 해 사드 장비를 또다시 기습 반입한 후로 지금까지 성주에서만 평생을 살아온 노인들과 성지를 수호하기 위한 원불교 교무들의 철야 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말하지 않더라도 대선이 내일 모레인 지금, 미국 대통령이 어마어마한 비용부담을 말하고 있는 지금, 검토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왜 우리 국민들이 당장 내일이라도 사드.. 더보기
안철수가 숨기는 MB시절 경력과 거짓말 안철수가 숨기는 MB시절 경력과 거짓말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 서울대법인화위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였습니다. 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 더보기
삼성 ‘4번의 말바꾸기’와 뒤늦은 ‘후회’ 삼성 ‘4번의 말 바꾸기’와 뒤늦은 ‘후회’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7-01-15 15:26 | 수정 : 2017-01-15 17:12 “특검에서 흘려주는 (삼성에 불리한) 내용을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않고 연일 대서특필한다.” 삼성은 그동안 언론이 특검의 얘기만 크게 쓰고, 자신들의 주장은 제대로 부각해주지 않는다고 큰 불만이다.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뇌물죄를 적용하려는 것에 맞서 삼성은 박근혜의 강요에 의한 지원이라며 ‘피해자론’을 편다. 또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중요한 고비였던 2015년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이 합병에 찬성한 것과 삼성이 최순실 씨 모녀를 지원한 것은 직접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특검이 이런 삼성의 주장을 뒤.. 더보기
박근혜의 대국민사과조차 거짓말이었다 박근혜의 대국민사과조차 거짓말이었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6-11-20 12:36:23 | 수정 : 2016-11-20 15:25:50 박근혜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검찰의 20일 중간수사결과 발표에서 확인됐다. 박근혜는 10월 25일 1차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한 바 있다. 이어 “취임 후에도 일정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은 있으나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다”고 말했다... 더보기
국회에 대놓고 거짓말... 국정원의 과도한 일탈 국회에 대놓고 거짓말... 국정원의 과도한 일탈 '윤리' 내팽개치고 'PC방 목사 간첩' 언론 플레이에 거짓말까지 [오마이뉴스] 글: 김당, 편집: 이준호 | 16.07.04 21:21 | 최종 업데이트 16.07.05 09:57 국가정보원이 지난 6월 10일 창설 55주년을 계기로 원훈(院訓)과 엠블럼을 바꾸면서 '직원윤리헌장'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정원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의 테러 위협 보도자료가 논란이 되자 국회 정보위에 거짓으로 보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정원이 'PC방 간첩' 검거와 관련해 국회 정보위에 보고하지 않은 일부 내용을 특정 언론에 흘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감독기관인 국회 정보위가 제 역할을 못하거나, 국정원이 정보위를 우습게.. 더보기
예비비 공개 전례없다더니…또 드러난 정부의 거짓말 예비비 공개 전례없다더니…또 드러난 정부의 거짓말 세월호·메르스 땐 낱낱이 공개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5-10-30 01:14 국정교과서 추진 예산을 예비비로 충당한 게 뒤늦게 드러나 ‘편법 편성’ 비판을 받는 정부가 “전례가 없다”며 그 세부내용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등 올해 책정된 다른 예비비는 이미 지출 내용이 공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획재정부 누리집을 보면 정부는 지난 6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메르스 관련 예비비 505억 원의 지출 안을 심의·의결한 뒤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한 총력 대응 차원”이라는 설명과 함께 관련 내용을 당일 공개했다. 보도자료를 보면 △마스크, 보호구 구매·배포에 150억 원 △이동식 음압 장비, 음압 텐트 구매에 27억 원.. 더보기
김무성의 뻔뻔한 거짓말 김무성의 뻔뻔한 거짓말 “현대차 비정규직노조가 6천명 정규직화 막아”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3 22:16:25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문제에 대해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김 대표는 23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가 사내하청 6천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한 노사합의안을 부결시켜버렸다”며 “비정규직 노조 강경파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노조라면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사실관계가 틀린 발언이다. 이번에 현대차 사측과 정규직, 비정규직 노조 3자가 합의한 정규직화 대상은 6천명이 아니라 2천명이다. 합의가 부결된 것도 정규직 대상자들이 스.. 더보기
MB정부 미국산 쇠고기 협상 대국민 홍보는 “거짓말투성이” MB정부 미국산 쇠고기 협상 대국민 홍보는 “거짓말투성이” “주변국 똑같은 기준” 공언 불구 중·일보다 조건 열악 WTO 제소 우려한 미국은 잠잠… 되레 캐나다에 피소 없을 거라던 광우병 미국서 재발, 일본선 인간광우병도 [경향신문] 박병률 기자 | 입력 : 2013-09-25 06:00:02 | 수정 : 2013-09-25 06:02:14 정부는 2008년 미국과 쇠고기 수입 협상을 하면서 미국이 주변국과도 한국과 똑같은 기준으로 재협상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한국과 같은 조건으로 협상을 타결한 나라는 아직 없다. 또 한국보다 낮은 기준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는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라고 했지만 제소당한 나라도 없다. 정부는 미국에 광우병이 발생하면 즉각 재협상을 하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