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권영국의 절규 “우리는 동료들 죽음 해결할 의지가 있나?” 권영국의 절규 “우리는 동료들 죽음 해결할 의지가 있나?” [현장] ‘문재인 정권 생명안전제도 개악분쇄’ 민주노총 결의대회 [오마이뉴스] 김종훈 | 19.10.23 18:44 | 최종 업데이트 : 19.10.23 19:05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다.” 2017년 4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시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 ‘생명 존중 안전사회를 위한 대국민 약속식’에 참석해 남긴 말이다. 2년 6개월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 모인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한목소리로 “문재인 정부는 생명안전 정책 약속을 파기하고 있다”면서 “노동자와 시민의 힘으로 정권을 잡아놓고 경총과 자본의 요구만 받들고 있다”라고 지적했.. 더보기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살던 시절 끝났다” 1천500명 홈플러스 노동자들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살던 시절 끝났다” MBK 본사 앞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 이후 민주노총 결의대회 동참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3 15:27:17 “MBK는 당장 나와라!” 전국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23일 ‘MBK 직접교섭촉구-2015 임금교섭 투쟁승리’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K 본사 앞에 모인 1천500명의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지속적인 대화거부로 홈플러스 경영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MBK에 맞서 투쟁으로 새로운 홈플러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부산, 울산, 진해, 강릉, 순천, 목포 등 전국에서 조합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상경해 결의대.. 더보기 민주노총 “노사정위 야합, 총파업으로 막아내자” 민주노총 “노사정위 야합, 총파업으로 막아내자” 전국 16개 시도 본부, 노동부 규탄 결의대회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6 19:57:3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가 일제히 해당 지역 노동청 앞에서 항의투쟁을 벌였다. 이들은 노사정 위원회 합의를 ‘야합’이라 비판하면서 “노동자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200여명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항의투쟁을 열고 총파업을 다짐했다. 이들은 노사정위 결정을 “쉬운 해고와 임금삭감, 비정규직 확대를 핵심으로 한 노동개악안”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해고가 쉬워야 일자리가 늘고 비정규직이 줄어든다는 것은 해괴한 논리”라면서 “임금피크제로 청년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