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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정의연 공격에 ‘봉침목사’ 동원한 보수언론들 정의연 공격에 ‘봉침목사’ 동원한 보수언론들 위안부 영상 발굴했던 교수의 절규 “마녀사냥 사태, 제발 침묵하지 말아달라”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9 11:11:03 | 수정 : 2020.06.19 12:12:35 (조선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조선일보 사설) 지난 17일부터 ‘조선’과 ‘중앙’이 쏟아내고 있는 정의기억연대 마포쉼터 故 손영미 소장 계좌 관련 의혹 기사들이다. 이들 매체는 길원옥 할머니 가족 등의 제보라는 이름 아래 관련 의혹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양산해내고 있는 중이다. 19일에도 ‘조선’은 는 단독 보도했다. “지난 11일 오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마포쉼터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아들 집으로 출발하는 차량을 타서 .. 더보기
최경영 “조선일보 ‘할머니 배고프다+윤미향 5채’ 제목 보도, 쓰레기” 최경영 “조선일보 ‘할머니 배고프다+윤미향 5채’ 제목 보도, 쓰레기” 송요훈 기자 “파렴치한 거짓말쟁이 몰기 위한 악의적 제목”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30 13:26:46 | 수정 : 2020.05.30 13:53:55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9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주택 구입과 관련 조선일보의 부풀리기, 낙인찍기식 제목의 보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윤미향 당선인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로 몰기 위해 악의적인 제목을 달았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25일 란 제목의 기사를 내고 주택 구입 의혹을 제기했다. 미친통곡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 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이 25일 첫 회의에서 한 발언을 보도한 것이다. 여기에 이용수 할머니.. 더보기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위안부지원법’ 기권한 곽상도 ‘TF단장’ 내세운 미친통곡당 송요훈 기자 “위안부 문제 관심 없던 정당이 팔 걷어 부친 이유, 기자들 왜 안 묻나”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8 11:02:14 | 수정 : 2020.05.28 11:11:38 미친통곡당이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TF 1차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곽상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겉으론 할머니들을 위해 단체 활동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속으로는 국민을 우롱하고 할머니들을 돈벌이 기부 수단으로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TF단장까지 맡으며 두 팔 걷고 나서자 온라인.. 더보기
곽상도와 동료들의 끔찍한 과거, 왜 사과 안 하나 곽상도와 동료들의 끔찍한 과거, 왜 사과 안 하나 무죄 확정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당시 수사검사 중 한 사람이 곽상도 의원 [오마이뉴스] 김성수 | 20.01.04 20:12 | 최종 업데이트 : 20.01.04 20:12 “지구 한쪽에서 일어난 한 행위가 결국 지구 다른 쪽에서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나는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아래는 필자가 9년 전 에 기고한 글의 일부다. 1991년 4월에서 6월 소위 ‘분신정국’이었다. 영국언론에서도 한국의 ‘분신정국’을 연일 보도했다. 당시 나는 무작정 영국에 유학 와서 영국의 장학단체에 장학금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400만 원의 장학금을 신청한 한 장학단체에서 연락이 왔다. 면담을 했다. 그리고 1991년.. 더보기
여의도로 퍼져나간 촛불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국회는 응답하라” 여의도로 퍼져나간 촛불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국회는 응답하라” 서울 여의도서 사법적폐청산 검찰개혁 제10차 촛불문화제 개최..서초동에서도 촛불 열려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0-19 23:01:05 | 수정 : 2019-10-19 23:01:05 지난달부터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리던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가 19일 여의도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로 시민들이 외치던 ‘조국 수호’ 구호는 사라졌지만, ‘검찰 개혁’의 요구는 계속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의 외침이 더해졌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건너편에서 ‘검찰 개혁 제10차 촛불.. 더보기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단독 보도’ 출처, 채널A는 검찰에서 TV조선은 토착왜구당에서?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9.21 11:21:13 | 수정 : 2019.09.21 13:30:09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한 달여가 넘었고 지난 9일 임명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조국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법적‧윤리적 문제와 업무 내용에 대해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주요한 역할임을 국민이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최근 조국 관련 보도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쏟아진 수없이 많은 의혹들 중 무엇이 공직자의 전문성‧도덕성과 관련 있는지도 의심될 뿐 아니라, 아직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을 뿐인.. 더보기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게릴라칼럼] ‘조국 맹공’ 토착왜구당의 자격을 묻다 [오마이뉴스] 하성태 | 19.08.30 08:35 | 최종 업데이트 : 19.08.30 08:35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여 지난 2017년 6월 20일, 토착왜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자신의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내용 중 일부다. 당시 국회에서 열린 토착왜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문자도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정부 출범 불과 한 달된 시점이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뒤.. 더보기
“청와대 외압 없어” 김학의 수사 발표 하루 만에 “외압 진술 검찰이 묵살” “청와대 외압 받았다는 진술 없어” 김학의 수사 발표 하루 만에 “외압 진술 검찰이 묵살”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 “외압 정황 구체적 진술…그 얘기 안 할거면 검찰 왜 갔겠나” [국민일보] 문동성 구자창 기자 | 입력 : 2019-06-05 20:31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지난 4일 “2013년 ‘김학의 사건’을 담당한 모든 경찰들은 수사 외압을 받은 적 없다고 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와 반대되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던 경찰 인사가 청와대 및 경찰 ‘윗선’의 외압 정황을 검찰에 상세히 진술했다고 밝힌 것이다. 외압 진술 여부를 두고 검경의 진실공방이 벌어진 셈이다.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5일 통화에서 “두 차례 검찰 소환 조사에서 당시 외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