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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

“공공철도 개혁위해 ‘철도적폐 12인’ 청산부터” “공공철도 개혁위해 ‘철도적폐 12인’ 청산부터” 철도노조 ‘철도적폐 청산, 공공철도 실현’ 총력결의대회 열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06-24 15:45:45 | 수정 : 2017-06-24 15:46:49 “MB정부 권도엽 전 국토부장관, 박근혜 정부 국토부장관 서승환, 김한영 현 공항철도 사장, 신광호 전 국토부 철도운영과장, 홍순만 현 철도공사 사장···”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철도적폐 12인’ 명단을 공개하고 “공공철도 실현을 위해 적폐 청산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1차 명단공개 이유에 대해 “철도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최우선으로 관피아 10명과 철도내부 적폐인사 2명을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근혜 정부.. 더보기
관피아 척결 말뿐…‘조달청 마피아’는 꿈쩍도 안했다 관피아 척결 말뿐…‘조달청 마피아’는 꿈쩍도 안했다 정부의 “특혜 시정” 묵살하는 ‘조달청 마피아’ 국가비축물자 보관 ‘조우회’에 수의계약→경쟁입찰 전환 등 요구 2년 동안 3번이나 모르쇠 일관 “박근혜 정부 관피아 척결 말 뿐” [한겨레] 홍용덕 김기성 기자 | 등록 : 2016-08-29 05:01 | 수정 : 2016-08-29 09:00 조달청이 33년 동안 수백억 원대 규모의 국가비축물자 보관 사업을 독점해온 ‘조우회’에 경쟁 입찰 전환 등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한 정관 개정을 요구했으나, 조우회가 2년 넘도록 이를 묵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우회는 조달청 퇴직 공무원들의 친목단체로, 1983년 설립 때부터 이 사업을 독점 수의계약으로 맡아 왔다. 세월호 참사 뒤 정부가 ‘관피아’ 척결을 외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