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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변호사

세번째 피고인 된 변호사 “이런 판결은 처음...” 세번째 피고인 된 변호사 “이런 판결은 처음...” 권영국 변호사, 통합진보당 해산 항의·세월호집회관련 혐의 1심서 무죄·공소기각 [오마이뉴스] 박소희 | 19.08.25 11:50 | 최종 업데이트 : 19.08.25 11:50 자꾸 피고인이 되던 변호사가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 거리에서 공권력에 항의하다 끌려가고 구속될 뻔하고 결국 재판까지 받던 권영국 변호사다. (관련 기사 : 자꾸 ‘피고인’ 되는 이상한 변호사) 최근 ‘피고인 권영국’의 세 번째 형사재판 1심이 끝났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을 8대 1로 결정한 직후, 권 변호사는 헌재 대심판정 방청석에서 “오늘로써 헌법이 민주주의를 파괴했다,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다, 역사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더보기
경찰, 권영국 변호사 재판에도 ‘조작 증거’ 제출했다 경찰, 권영국 변호사 재판에도 ‘조작 증거’ 제출했다 세월호 집회 참가자들 구속하려 복수 사건에서 ‘위조 진술서’ 돌려막아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3 20:26:29 경찰이 세월호 집회 참가자를 구속하기 위해 대필한 진술서를 복수의 집회 참가자 재판 과정에 공통적으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집회 참가자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조작된 증거를 남발한 것이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4월 18일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 권 모 씨를 구속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진술서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경찰은 세월호 집회와 장애차별철폐집회에서 막말 논란으로 경질된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진술서를 대필하고 10년 전 경비과장의 도장을 찍었다. (관련기사 : 경찰, 세월..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에 '사번' 부여하고 직접 인사관리 삼성전자서비스, AS기사에 '사번' 부여하고 직접 인사관리 은수미 의원 '삼성전자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매뉴얼' 공개 하청직원 능력·충성도 평가한 뒤 업무배분 [매일노동뉴스] 구은회 | 승인 2013.07.19 위장도급 논란이 제기된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소속 AS기사들에게 ‘사번’을 부여하고 이들의 개인정보와 업무능력을 수집·통제한 정황을 보여 주는 증거가 공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민주당 의원이 18일 공개한 '삼성전자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매뉴얼(마스터)'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자체 통합전산망을 통해 협력업체 AS기사들을 상대로 사실상 인사노무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서비스, 원·하청 인사기록 통합관리 이날 공개된 통합전산망 매뉴얼은 삼성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