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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최민의 시사만평 - 수저마차 더보기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녀 특혜 논란으로 본 정치권 ‘자식농사’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 입력 : 2015-12-04 19:54:43 | 수정 : 2015-12-04 21:19:43 자식 농사.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을 농사에 빗댄 말이다. 그만큼 때맞춰 돌보는 데 정성이 필요하고, 또 온 정성을 다하더라도 날씨 등 환경이 도와주지 않으면 뜻대로 되지 않는 농사와 같은 것이 자녀 양육과 교육이다.정치권에도 자식 논란이 한창이다.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온다. 여야가 따로 없다. 사고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자식이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낙제를 하게 됐다고 해서, 부모 된 마음에 상황을 알아보고 상담을 하고자 (학교를) 찾아간 것에 불과하다.” 가.. 더보기
청년단체 “국정화 고시 철회하라” 청년총궐기 선포 청년단체 “국정화 고시 철회하라” 청년총궐기 선포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3 16:05:52 청년단체들이 국정화 고시 철회 등을 요구하며 11월 14일 청년총궐기를 개최하겠다고 선포했다 한국청년연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등 16개 청년·대학생 단체들은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부는 청년들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며 거의 모든 정책에 ‘청년’을 넣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 정책 안에 청년들의 모습들이 보이지 않는다. 청년고용대책은 인턴과 시간제 일자리 나열에 불과하고 대학 구조조정은 수많은 학과들을 통폐합하고 사학재단의 이윤추구만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 더보기
경남민중대회,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 1만 명 참가 결의” 경남민중대회,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 1만 명 참가 결의”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 가두행진... “민중의 단결과 투쟁” 강조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17 19:40:11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800여명(주최측 1천명, 경찰 500명)은 17일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가진 ‘경남민중대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한편, 오는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를 조직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경남지역 농민단체는 5천명의 농민이 서울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주최측에 따르면 경남에서 1만여명이 상경해 투쟁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 참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