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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복원] ★★★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② (주)다스, 사실상 대통령 소유. 처남 사망후 은밀히 지분정리 [특별 연재]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 2탄 아들에 처남에 조카에 처형에 동서까지… 친인척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휘청 ‘식물대통령’전락 처남 故 김재정 씨 소유했던 다스 지분 수상한 이동 아들 시형 내곡동 사저 의혹으로 검찰 소환 가능성 조카사위 전종화는 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 조사 불가피 부인 김윤옥 형제들도 줄줄이 비리 사건과 의혹에 연루 연 훈 기자 | 입력 : 2012-01-12 11:01:14 | 수정 : 2012-01-12 14:15:10 은 2004년 BBK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이후 최근 이명박의 친자확인소송까지 이명박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가장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정권 초반만 해도 이런 의혹들은 주목받지 못.. 더보기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사건 피해자 옵셔널벤처스, 미국서 소송 승소… 다스 실소유자 둘러싼 의문 밝혀질 듯 [주간경향 1062호] 정용인 기자 | 2014-02-11 목요일 밤, 기자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장용훈 옵셔널벤처스 대표였다. 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다스가 가져간 김경준 측 스위스 계좌의 돈은 옵셔널벤처스로부터 횡령한 돈이 맞다는 판결을 내렸다. 140억원 송금의 비밀. 그동안 이 사건과 얽힌 3자, 김경준 측과 다스, 그리고 옵셔널벤처스의 복잡한 소송에서 핵심 키워드다. 종전까지의 소송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다스와 김경준의 소송에서 다스는 패했다. 옵셔널벤처스는 김경준과의 소송에서 횡령.. 더보기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미 법원 “김경준·에리카 남매가 다스로 송금한 136억은 횡령돈” “다스에 돈 돌려달라” 소송 땐 스위스 비밀계좌 내역 드러나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5.24 20:08 | 수정 : 2013.05.24 22:24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당사자인 김경준·에리카 김 남매가 2011년 2월 ㈜다스로 송금한 돈 136억여원은 옵셔널캐피털(옛 옵셔널벤처스)에서 횡령한 것이라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씨가 회장이지만,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옵셔널벤처스가 다스로 넘어간 136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새로 제기할 경우,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관계가 드러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더보기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는 MB 소유” 악다구니 쓰더니 왜? 조현철 기자 | 입력 : 2011-03-13 12:03:17 | 수정 : 2011-03-10 13:16:53 2007년 대선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BBK사건’ 의혹이 3년여 만에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25일 돌연 귀국한 김경준(구속수감·45) 전 BBK투자자문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47·한국명 김미혜)씨의 갑작스런 한국행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동생 김경준과 대질 신문을 벌여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동생에게 돌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BBK는 이명박 후보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문건까지 제시, 이명박 당시 후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