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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秋아들 폭로 선봉’ 신원식 의원이 ‘전광훈 집회’서 한 말 ‘秋아들 폭로 선봉’ 신원식 의원이 ‘전광훈 집회’서 한 말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 외쳐…박지만 동기들 ‘누나회’ 이재수와 친분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9.10 10:56:42 | 수정 : 2020.09.10 11:39:20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가 의혹을 앞장서 제기하고 있는 신원식 국민의적 의원이 ‘문재인 하야 천만집회’에서 했던 발언이 재주목되고 있다. 신원식 의원은 합동참모본부 작전사령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미친통곡당(현 국민의적) 비례 전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에서 비례대표 2번으로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 최근 추 장관측으로부터 아들 관련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출신 A 예비역 대령이 신 의원의 군 시절 참모장이었다. A씨.. 더보기
[대학생탐사공모]②전국 조직 ‘트루스포럼’, 돈줄과 배후는 ‘태극기 부대’? [대학생탐사공모]②전국 조직 ‘트루스포럼’, 돈줄과 배후는 ‘태극기 부대’? [뉴스타파] 취재: 배지현 홍석영 홍지수 | 2020년 08월 06일 10시 10분 ‘트루스포럼’을 만든 사람은 서울대학교 법대 박사과정 학생인 김은구 씨다. 게임업체를 운영하다 대학원에 입학한 김 씨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서울대에서 처음 트루스포럼을 만들었다. 이후 트루스포럼은 전국에 있는 대학으로 번져 나갔고, 현재 130개가 넘는 대학에 지부를 두고 ‘트루스 얼라이언스’라는 연합체로 운영되고 있다. 김은구 대표에 따르면, 트루스포럼이 태동한 서울대에는 총 20명 가량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보수 학생 대표 단체’를 표방하고 있지만, 트루스포럼이 내세우는 주장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트.. 더보기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개천절 집회 주최한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대표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현장 취재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교안 이재오 “토착왜구당과 집회 같이하기로 했었다”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19-10-06 20:08:48 | 수정 : 2019-10-06 20:44:05 전국 각지의 보수진영이 서울 광화문으로 집결한 지난 3일, 광장은 7개 구간으로 갈라져 집회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보수 성향 시민들에게 사실상 메인으로 꼽히는 우파단체 연합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투쟁본부)’는 광화문 광장 남쪽에 무대를 두었다. 토착왜구당은 맞은편 북쪽에 있었다. 우리공화당,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 일파만파 애국자연합 등도 곳곳에 집회 무대를 꾸렸다. 국회의원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토.. 더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또 ‘막말 흉기’ 휘두른 차명진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세월호 유가족들에 민사소송 당한 뒤 페이스북에 또 ‘막말’ “유가족 이름 빌린 집단들, 신성불가침의 절대권력으로 군림” “세월호, 황 대표 좌초시키기 위한 무기…우파는 불구경하듯”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6-04 10:49 | 수정 : 2019-06-04 11:50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비하한 글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 조치를 받은 차명진 토착왜구당 전 의원이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괴담의 피해당사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되느냐”고 글을 올렸다. 차명진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전날이었던 지난 4월 15일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 더보기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이제 징글징글”, “불쌍한 아이들 욕보여”…세월호 5주기 ‘막말 릴레이’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4-16 13:01:32 | 수정 : 2019-04-16 18:13:05 세월호 참사 5주기인 4월 16일이 돌아왔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에서는 또다시 온국민의 마음을 후벼파는 막말이 나왔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막말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토착왜구당 차명진 전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 먹고, 찜 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그는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더보기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추행·망언 여권 10년사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4 17:10:14 최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 등 발언으로 새누리당의 성희롱 망언의 역사를 이었다. 10여년전 최연희 전 의원부터 송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성희롱 발언이 나오는 걸 보면 ‘성 문제를 풍류(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발언)’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송 의원의 망언이 새누리당 성추행 역사의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과거 한나라당에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성추행·망언 10년을 돌아본다. 본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빡침’으로 인해 과음·폭식·악몽이 유발될 수 있으니 술자리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것은 삼가길..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당시 조평통 “평양 방문 때 친북 발언 했다” 정상외교 결례·남북신뢰 훼손 등 후폭풍 우려 [한겨레] 박병수 선임기자, 길윤형 기자 | 등록 : 2013.06.24 21:47 | 수정 : 2013.06.25 11:49 ▲ 박근혜 전 대표가 2002년 5월 방북해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격 공개는 법 위반을 넘어 국가 안보에도, 기록문화의 발전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국정원은 이번 공개 사유로 △여야가 강력히 요구했고 △6년 전 회담 내용이어서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으며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