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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방해’ 재수사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방해’ 재수사 특수단, 해수부의 강제 해산 과정 ‘개입 정황’ 수사 초점 이병기·조윤선 등 공무방해 혐의 공범 추가 기소 가능성 [경향신문] 윤지원·유희곤 기자 | 입력 : 2020.02.06 06:00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2016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1기) 해산 과정에 박근혜 정부 관계자들이 간여한 정황을 두고 재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결과에 따라 특조위 방해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이병기(전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선(전 정무수석) 등이 공동정범으로 추가 기소될 수 있다. 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수단은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의 수사 대상과 혐의 적용 법리를 확대해 재수사 중이다. 특수단은 서울동부지검 수사가 처.. 더보기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모의 전말 “대통령 7시간 조사 악렬한 술수”라며 특조위 해체부터 논의 조윤선 지시로 문건 작성…특조위 지원TF가 대응TF로 변질 조대환 부위원장에 “왜 추천했겠나” 질책하며 ‘역할’ 요구 김영석 당시 차관도 이석태 위원장 경계…파견 직원 철수시켜 [경향신문] 이혜리·김원진·유설희 기자 | 입력 : 2019.04.15 06:00:06 | 수정 : 2019.04.15 06:03:01 2015년 1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더 플라자).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 더보기
박근혜·황교안 등 세월호 정부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 박근혜·황교안 등 세월호 정부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 세월호 유족·4·16연대 “정부 핵심 책임자 17명 공개” 이제껏 해경 정장 1명만 처벌…국민고소고발단 꾸리기로 [한겨레] 홍용덕 기자 | 등록 : 2019-04-14 18:05 | 수정 : 2019-04-14 18:25 세월호 참사 5년을 맞아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탈출을 지시하지 않은 박근혜와 진실을 은폐한 의혹이 있는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현 토착왜구당 대표) 등 17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재수사와 처벌을 요구하기로 했다. 정부의 핵심 책임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나가 이들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제껏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처벌받은 정부 관계자는 김경일 해경 123정장뿐이다. 4·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