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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국회의원

단식 끝낸 김용익 "홍준표, 정치 부끄럽게 만들어" 단식 끝낸 김용익 "홍준표, 정치 부끄럽게 만들어" 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 추진 맹비판... "공공의료 중심인데 환자 내쫓고 있어" [오마이뉴스] 이경태 | 13.04.11 11:47 | 최종 업데이트 13.04.11 11:47 ▲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본관 본회의장 계단 입구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에 항의하며 정상화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 남소연 "홍준표 경남지사는 정치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이 11일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을 추진 중인 홍 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그는 진주의료원 휴·폐업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7일간 단식 농성을 벌인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지방의료원은 미운 .. 더보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김용익 의원, 홍준표 지사에 공개서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김용익 의원, 홍준표 지사에 공개서한 [경향신문] 사회부 | 입력 : 2013-04-09 20:47:19 | 수정 : 2013-04-09 20:48:23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며 국회에서 6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61)이 9일 홍준표 지사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와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표준진료를 해야 하는 것이 공공병원의 존재이유이고 돈을 벌려고 과잉 진료를 한다면 공공병원은 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만약 병원의 경영상 잘못으로 손실이 났다면 고쳐야 하는 것이고 강성노조가 문제라면 노조를 개선하면 되는 것이지 진주의료원의 적자나 노조문제는 폐업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공개서한.. 더보기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진주의료원 환자 39명 남아... 우원식 의원 "강제폐업 중단"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7 17:41 | 최종 업데이트 13.04.07 18:30 "나는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불안하다. 그래도 옮길 수가 없다. 꼭 지켜달라." "날짜만 자꾸 가는데 우짜노. 계속 여기 있도록 해달라." 7일 오후 진주의료원에서 만난 환자들이 간절하게 소망했다. 경남도가 휴업(4월 3일~5월 2일) 결정을 내린 가운데, 7일 현재 이 병원에는 39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경남도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지만 노인병동 36명과 급성기병동 2명, 호스피스병동 1명이 남아 있다.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을 발표한 가운데, 진주의료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