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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김무성 부친, 조선인 강제징병 독려·군용기 헌납 김무성 부친, 조선인 강제징병 독려·군용기 헌납 민족문제연구소가 와세다대 기록 등으로 친일 행적 밝혀... 창씨명은 '가네다 류슈' [오마이뉴스] 권우성, 유성애 | 15.09.17 14:10 | 최종 업데이트 15.09.17 15:57 "먼저 가장 급한 일은 반도 민중에게 고루고루 일본정신문화의 진수를 확실히 통하게 하고, 진정한 정신적 내선일체(內鮮一體:조선과 일본이 하나라는 뜻)화를 꾀해 이로써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징병을 보낼 반도의 부모로서,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과 귀여운 자식이 호국의 신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들어 모시어질 그 영광을 충분히 인식해 모든 것을 신께 귀일하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신에 대한 신앙을 철.. 더보기
김무성의 집안…적산기업 불하 받아 전남방직 만들어 김무성의 집안…적산기업 불하 받아 전남방직 만들어 [토요판] 커버스토리 / 김무성과 아버지 김용주 천막당사 이후 ‘염창동 당사’…그 건물주는 아버지의 ㈜전방 [한겨레] 김의겸 선임기자 | 등록 : 2015-07-31 20:41 | 수정 : 2015-08-01 10:5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집안은 우리 사회의 주류 가문이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 대표의 부친 김용주는 190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난 뒤 당시로는 드물게 부산상고를 나와 포항에서 사업 기반을 닦는다. 해방과 전쟁이라는 시련이 닥치나 오히려 사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다. 그는 미군정청의 신임을 받아 1945년 9월 하순께 적산기업인 조선우선주식회사의 관리인이 됐다가 아예 불하를 받아 대한선주(훗날 한진해운에 인.. 더보기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토요판] 커버스토리 / 김무성과 아버지 김용주 더 상세히 드러난 아버지 친일행적 아들은 왜 미국에서 큰절을 했을까 [한겨레] 김의겸 선임기자 | 등록 : 2015-07-31 20:38 | 수정 : 2015-08-01 09:44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여느 정치인이 아니라 집권여당의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 지지도 1위이기에 더욱 그렇다. 커다란 몸집과 당당하던 태도는 태평양을 건너자 한없이 작아지고 말았다. 넙죽넙죽 올리는 ‘큰절’은 환영은커녕 비웃음만 사고 있다. 아프리카 추장 같다거나 아예 부채춤을 추라는 조롱마저 날아간다. 그런데도 그는 내년에 또 큰절을 하겠다고 한다. 그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김무성 대표 아.. 더보기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대해부②] 박근혜 후보 측근 인사들의 혼맥 [미디어오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 입력 : 2012-12-11 13:58:28 | 노출 : 2012.12.12 11:50:03 박근혜 후보에게는 신(神)이나 다름없는 박정희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물려줬다. 박정희가 죽고 난 직후, 두 개의 청와대 금고(박정희가 직접 관리하던 금고와 비서실 금고)에서 나온 돈 6억원을 건네준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전두환(육사 11기, 1955년 임관)은 박정희가 5.16쿠데타 직후부터 양아들처럼 키운 사람이다. 박정희는 전두환을 위관 장교 시절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 경호실 등에 (파견)근무토록 했고, 청와대로 수시로 불러 직접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