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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내곡동 사저’ 유죄 확정… ‘자연인 이명박’ 수사 불가피 ‘내곡동 사저’ 유죄 확정… ‘자연인 이명박’ 수사 불가피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등 집유 특검 종료 따라 모든 자료는 검찰로 [경향신문] 장은교·정희완 기자 | 입력 : 2013-09-28 00:00:00ㅣ수정 : 2013-09-28 00:00:01 이명박(72)의 서울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과정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이 실무를 담당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68) 등 관련자들의 국가상대 배임행위에 대해 유죄 확정판결을 한 데다, 시민단체의 고발도 제기된 상태다. ‘대통령’ 신분 때문에 특검 수사를 피했던 이명박도 현재는 ‘자연인’ 신분이다. 수사의 명분은 세워졌고, 걸림돌은 치워진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 더보기
"김윤옥의 '한식 세계화', 국민혈세 769억 펑펑" "김윤옥의 '한식 세계화', 국민혈세 769억 펑펑" 김재원 "대표적 졸속-전시행정의 전형" [뷰스앤뉴스] 심언기 기자 | 2012-10-04 21:08:05 이명박 부인 김윤옥이 주도한 한식 세계화 사업에 막대한 국민세금이 투입됐지만 성과가 미미하다는 비판이 새누리당 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4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시작한 한식 세계화 사업에 지금까지 76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성과는 별볼일 없었다. 김 의원이 지적한 대표적인 실패 사례는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사업. 뉴욕 한복판에 한식당을 차리겠다는 이 사업에는 5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나 사업 공모에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다음해 한식 세계화 예산이 줄어들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