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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민중당 유일 현역 의원 김종훈, 울산 동구 재선 도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4-14 08:04:09 | 수정 : 2020-04-14 12:33:20 민중당이 21대 국회에도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중당은 ‘정통 진보’를 표방하면서 진보진영의 표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민중당의 총선 목표는 ‘정당 득표 100만’이다. 득표율로 따지면 4% 정도로, 목표대로 된다면 비례대표 3석 내외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현재 국회에서 1석을 가지고 있는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 지역구를 수성하는 것이 당면 과제다. 노동자·농민 등 탄탄한 조직기반 갖춘 민중당 민중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에 기반을 둔 탄탄한 .. 더보기
현대중공업 물량팀 노동자 추락 현장, 안전그물망 하나 없었다 현대중공업 물량팀 노동자 추락 현장, 안전그물망 하나 없었다 ‘하청의 재하청’이 부른 참사 … 안전관리자도 배치 안 돼 [매일노동뉴스] 배혜정 | 승인 : 2020.02.24 08:00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LNG 선박 15m 높이 작업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인은 ‘하청의 재하청’ 과정에서 고용된 물량팀 노동자로, 어떠한 안전장치도 설치돼 있지 않은 고소작업대 위에서 일하다 실족사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자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발판 20미터 넘게 올라갔는데 현장에 안전시설물 하나 없어 23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울산공장 2야드 풍력발전소 부근 LNG선 트러스(LNG선 탱크 내 작업용 발판 구조물) 작업장에서 일하던 김.. 더보기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경기 총선 프리뷰] 민중당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주장할 것” [오마이뉴스] 이민선 | 20.01.29 19:06 | 최종 업데이트 : 20.01.29 19:06 민중당은 이번 4.15 총선 때 경기도에서 30여 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 현재 1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비례대표 후보를 포함, 최소 30명 이상 후보를 내는 게 경기도당 방침이다. 후보들은 진보정당 단골 구호인 ‘자주, 평등, 평화’와 함께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핵심 구호로 내걸 전망이다. 정형주 민중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최근 기자와 전화·서면 인터뷰에서 “자주, 평등, 평화를 시대정신으로 주장하고, 응당 이석기 의원 석방도 요구할 것”이라 밝혔.. 더보기
언론에서 사라진 ‘삼성준법감시위’ 비판 성명 언론에서 사라진 ‘삼성준법감시위’ 비판 성명 의원·시민단체 ‘삼성준법감시위’ 비판 성명 외면 삼성 인사는 ‘혁신’으로 대대적 보도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1.22 15:20:55 | 수정 : 2020.01.22 15:29:08 “노동·시민사회단체와 국회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양형에 반영할 가능성이 있는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를 비판했다. 현직 부장판사도 이를 우려하는 글을 올렸다.” 오늘(22일) 경향신문 10면에 실린 기사 가운데 일부입니다. 여야 국회의원 43명과 시민·노동단체들이 어제(21일) 공동성명을 내어 ‘삼성준법감시위’ 활동을 양형에 반영하겠다는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파.. 더보기
“삼성준법감시위 양형 반영은 부당거래”…여야 정치권도 비판 “삼성준법감시위 양형 반영은 부당거래”…여야 정치권도 비판 박용진 의원, “재판이 아닌 거래, 그것도 부당 거래” 연서명 시작 하룻만에 의원 40여명 몰려 [한겨레] 송채경화 기자 | 등록 : 2020-01-21 16:13 | 수정 : 2020-01-21 20:48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재판장 정준영)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 활동을 평가해 이 부회장의 양형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 43명과 시민·노동단체들이 21일 공동성명을 내어 강하게 비판했다. 삼성그룹의 준법 체계를 감시하겠다며 꾸린 감시위가 결국 이재용의 형량을 줄여주는 도구로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비판 목소리가 시민사회에 이어 여야 정치권까지 폭넓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재벌개.. 더보기
MBN 종편불법승인 사태, 이제부터 시작이다 MBN 종편불법승인 사태, 이제부터 시작이다 [해설] 장대환 매경그룹 회장 사퇴 검찰의 경영진 기소로 본격화된 MBN 사태의 주요 쟁점과 전망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승인 : 2019.11.14 14:37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지난 12일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MBN 법인과 이유상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류효길 MBN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장대환 회장의 아들 장승준 MBN 대표 또한 상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2016년부터 MBN 대표를 맡은 장승준 씨는 2017년 자기주식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다. 방송사 최고경영진을 상대로 한 연이은 기소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일이다. 사회적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사태’라고 부를만하다. MBN은 2011년.. 더보기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2019 과방위 국감] “종합감사 때까지 법적 효력 있는 서면으로 약속 받아와라” 지적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07 15:02:19 | 수정 : 2019-10-07 16:07:29 김종훈 민중당 의원(울산 동구)이 한빛 원전 3,4호기 부실 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하자 보수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측에 하자 보수 비용 부담과 관련한 현대건설과의 계약 내용과 구체적인 보수 계획 협의 내용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이하, 과방위 국감)'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 더보기
‘검찰수사 피해자 선언운동’ 제안한 김종훈 의원 ‘검찰수사 피해자 선언운동’ 제안한 김종훈 의원 김종훈 의원 “나도 당해보니 치가 떨렸다” 정치권에 ‘검찰대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구성 제안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0-01 09:37:53 | 수정 : 2019-10-01 09:46:29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30일 ‘검찰대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구성과 ‘나도 검찰수사 피해자 선언운동’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개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87년 6월부터 촛불항쟁까지 국민들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있다. 정치는 바뀌고 있는데 검찰은 그대로”라며 “과거에는 독재정권에서 공생하던 검찰은 오히려 주인을 잃고 그들만의 권력이 됐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