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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민주 “MB, 사단을 하나 없애도 사이버사령부 지원하라 지시” 확대개편 시기, 국정원 심리전단 팽창기와 맞물려 당시 연제욱 사령관 진급 거듭해 청와대 근무 중 [경향신문] 강병한·홍진수 기자 | 입력 : 2013-10-17 06:00:06 | 수정 : 2013-10-17 06:05:32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530단)의 댓글 사건에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의 선거개입 댓글 공작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사령부 창설과 댓글작업 시기와 방법, 내용이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국정원 직원들이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야당은 “국정원에서는 사이버사령부를 ‘군내 국정원’으로 부른다”며 ‘제2의 댓글 공작’으로 보고 있다. ■ 청와대·국정원의 지원 의혹 국방부는 201.. 더보기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박근혜 권력에 어른거리는 '친일'의 그림자 [정운현의 역사 에세이40] 김태효와 하태경, 박효종... 다시 '친일'을 묻는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 12.07.09 20:59 | 최종 업데이트 12.07.10 09:26 ▲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자료사진) ⓒ 남소연한일군사정보협정 파문으로 지난 5일 사표를 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교수 시절 친일성향이 농후한 논문을 여럿 써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후 한 트위터리안은(@saladm***)은 자신의 트위터에 "뼛속까지 친미, 핏속까지 친일이 확인된 셈"이라고 올렸습니다. '뼛속'이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라면, '핏속'은 아마 김 기획관을 두고 한 말일 겝니다. 오싹하다 못해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