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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4대강 사업 뒤 홍수, 정말 천재지변일까? [이철재 칼럼] 4대강 사업 뒤 홍수, 정말 천재지변일까?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발행시간 2014-08-28 11:22:55 | 최종수정 2014-08-28 11:37:49 지난 25일 부산, 경남 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미쳐 피할 새도 없이 변을 당했고, 실종자들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또한, 가옥이 침수된 이들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아무쪼록 더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들이 빠르게 있어야 할 것이다. 몇 년 전 대표적인 4대강 찬동인사인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은 "천재가 계속되면 인재"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심 전 본부장의 다른 발언은 몰라도, 이 지적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한다. 매번 같은 문제가 .. 더보기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폭탄 발언 “박근혜를 탄핵 위험으로 모는 발언”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발언에 이혜훈 “핵폭탄 발언…탄핵되는 거 모르나” [한겨레] 김수헌 기자 | 등록 : 2014.05.02 18:41 | 수정 : 2014.05.02 21:12 ▲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김황식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박근혜께서도 저의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몽준·이혜훈 후보와 함께 참석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정책토론회 머리발언에서 “박근혜에게 힘을 모아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6·4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며 이렇게.. 더보기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김황식, 정몽준, 조원진, 김기현, 정병국, 서규용, 김관용, 원희룡, 홍준표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입력 2014-03-31 19:01:08 | 수정 2014-04-01 10:53:32 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섰다. 언론은 주요 후보들의 동정과 여론의 추이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공천 관련 논쟁이 떠들썩하다. 뭐 이런 상황은 내용상 조금 차이만 있을 뿐 여느 선거판이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력 후보들이 선거 때만 민심행보를 하는 것도 말이다. 지난 주 국제적 하천 전문가인 독일 칼스루헤 대학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2011년에 이어 이번에도 4대강 현장을 둘러 본 그는 “홍수와 가뭄에 대비한 물 관리를 지..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 찬동인사 1~3차 인명사전 정리 [환경운동연합] 글 : 한숙영(전국사무처 미디어홍보국) | 등록일: 2013-01-18 18:42:41 2013년 1월 17일,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2차 감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은 결국 4대강사업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것이다. 16개 중 11개의 보 내구성에 문제가 있고, 불합리한 수질관리로 수질 악화가 우려되며, 비효율적인 준설계획으로 향후 과다한 유지관리비용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환경연합, 4대강 범대위를 비롯한 환경단체들과 학계, 종교계 등은 4대강사업의 목적이 타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혈세를 지속적으로 낭비할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리고 실제 주요 사업이 대부분 .. 더보기
23년 전 노무현 의원의 말과 달라지지 않은 세상 23년 전 노무현 의원의 말과 달라지지 않은 세상 10월 26일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동구청장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는 이해성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권이 모두 힘을 합쳐 일찌감치 야권 단일 후보를 결정했고, 이해성 후보가 이제 10월 26일 한나라당과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부산은 참 애증의 도시입니다. 23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곳이기도 하지만 매번 부산에서 출마하고 떨어진, 그래서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23년 전 1988년, 초선 의원 노무현이 국회에서 했던 연설문을 끄집어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988년이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