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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4대강 활동가가 인수위에 주는 8가지 고언, 먼저 수문부터 열라 4대강 활동가가 인수위에 주는 8가지 고언, 먼저 수문부터 열라 파낸 모래 다시 넣어 역행침식 막고, 연관 댐 건설 중단해야 농민 떠난 내성천 모래강 등 복원하면 세계적 명소 잠재력 [한겨레 물바람숲] 글·사진 김성만, 한겨레 물바람숲 필진, 생태활동가 | 2013. 01. 20 ▲ 내성천의 아름다운 설경! 감사원에서 발표를 한 지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감사원 발표자료에는 공사 계획·설계에서부터 시공과 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와 분야에서 잘못됐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조처 내용도 함께 기재했는데요. 이에 대해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반박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해명은 늘 하던대로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지 못하고 '문제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이미 국토부와 환경부는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신뢰를 .. 더보기
“욕은 기본, 준설토에 묻겠다 협박당해” “욕은 기본, 준설토에 묻겠다 협박당해 그래도 ‘강의 눈물’ 영상은 잘 돌아간다” [인터뷰] 4대강사업 문제점 고발한 고철 ‘에코채널 라디오인’ 대표 [오마이뉴스] 이현진 | 11.04.05 17:57 | 최종 업데이트 11.04.05 17:57 “누군가는 나에게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고발해온 인터넷 방송 '에코채널 라디오인' 고철(48) 대표의 말이다. 생태복지를 꿈꾸는 그에게 느닷없이 '좌파' 딱지가 붙은 이유는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는 최대 국책사업에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4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에코채널 라디오인 사무실에서 만난 고 대표는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목격한 ‘위태로운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