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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검언유착’ 사건은 진행형…대검이 즉각 응답해야 하는 이유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7 11:43:22 | 수정 : 2020.06.17 12:05:44 “계좌에서는 아무런 단서를 결국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진술이나 다른 간접 증거로 해서 한 번 엮어보자, 이철 씨가 저한테 의자에 돈 놓고 나왔다고 말을 하든가 어디 도로에서 차세우고 트렁크에 돈 실어줬다, 이렇게 말했으면 저는 한명숙 전 총리처럼 딱 엮여 들어가는 거예요. 한명숙 총리도 아무 물적 증거도 없었어요. 그리고 고인이 된 한모 사장이 검찰에서 그렇게 진술했으나 법정에 나와서 그걸 다 뒤엎었고 검찰이 돈이 전달된 시간이나 장소를 특정 못했어요. 그런데.. 더보기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국민이 용의자이고 부정하면 당장 조사하지 않나, 검찰 특권 쩔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04 11:20:37 | 수정 : 2020.04.04 11:47:11 대검찰청이 MBC의 ‘검언 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스스로 진상조사는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MBC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대검은 보도 직후 해당 검사장이 부인한 만큼 추가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3일 MBC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2일 MBC에 공문을 보내 녹음파일과 촬영물, 녹취록 등을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검 관계자는 “의혹을 제기한 쪽이 MBC인데, MBC에서 아무것도 안 보내면 밖에서는 ‘의혹만 제기한다’고 볼 수 있는.. 더보기
‘서지현 2차 가해’ 문홍성 검사가 검찰 ‘인권’ 책임진다고? ‘서지현 2차 가해’ 문홍성 검사가 검찰 ‘인권’ 책임진다고?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10-29 19:03:34 | 수정 : 2019-10-29 19:17:05 대검찰청의 인권부장 문홍성 부장검사가 ‘미투’ 폭로 당시 서지현 검사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검찰의 인권 감수성에 의심스러운 눈초리가 쏠리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대검 인권부장으로 영전한 문 부장검사는 법무부 대변인 재직 시절 언론공보 과정에서 미투 폭로 관련 2차 가해에 해당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서 검사에게 지난 5월 고소당했다. 문 부장검사는 지난해 2월 2일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서 검사가 성추행 관련해 진상조사를 요구한 상황은 아니었다”라며 “성추행 이후.. 더보기
대검 수뇌부가 ‘PD수첩 강제수사’ 직접 지시 대검 수뇌부가 ‘PD수첩 강제수사’ 직접 지시 “광우병 보도, 기소 안 해도 되니 제작진 체포·압수수색하라” 2008년 당시 수사팀 관계자가 밝혀 갈등 빚은 임수빈 팀장 교체 후 실행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7.12.14 06:00:04 | 수정 : 2017.12.14 06:02:01 이명박 정부 당시 대검찰청 수뇌부가 2008년 서울중앙지검의 수사팀에 “기소하지 않아도 되니 제작진을 체포하고 압수수색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당시 수사팀은 의 광우병 보도가 왜곡됐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한 상태였다. 검찰은 수사팀이 교체된 후 체포와 압수수색 등을 거쳐 2009년 MBC 제작진을 기소했지만, 이 사건은 2011년 무죄가 확정됐다. 이 사건은 과거 검찰의 인권 .. 더보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는 검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는 검찰 [증거조작사건 수사 발표 일문일답] 윤갑근 "다른 누가 수사해도 똑같은 결론" [오마이뉴스] 안홍기 | 14.04.14 19:31 | 최종 업데이트 14.04.14 19:52 ▲ 검찰,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수사 결과 발표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강당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의혹 재판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의혹 재판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피고발인인 남재준 국정원장과 이시원·이문성 검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 유성호 국가보안법 간첩죄 증거를 위조한 국정원 직원들은 결국 국가보안법 12조의 날조죄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 더보기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단독] 채동욱 ‘찍어내기’ 청와대 직접 압박 민정수석실서 대검에 전화 “채총장 물러나는게…” 종용 감찰도 청와대 지시 가능성…법무부는 오전까지 몰라 [한겨레] 김정필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9.14 09:23 | 수정 : 2013.09.14 11:31 ▲ 의 혼외자식 의혹 제기와 관련해 13일 법무부가 감찰로 압박하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이날 오후 간부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나고 있다. 김태형 기자 청와대가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해 유력한 증거인 혈액형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검찰을 압박하는 등 채 총장 사퇴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채 총장은 13일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곧바로 사의.. 더보기
<단독> 대검찰청, 만화 캐릭터 도용해 민형사상 피소 위기 대검찰청, 만화 캐릭터 도용해 민형사상 피소 위기 법의 수호자 검찰이 저작권법위반 [헤럴드경제] 김재현 기자 | 2012-09-11 11:30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대검찰청(검찰총장 한상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연재하고 있던 만화가 기존 웹툰작가들의 캐릭터를 도용해 제작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캐릭터를 도용당한 만화가 및 출판사는 대검을 상대로 법적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 법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검찰이 자칫 저작권법 위반으로 민ㆍ형사상 고소를 당할 위기에 놓여 이목이 쏠린다. 11일 대검찰청과 ㈜케이코믹스 등에 따르면 대검찰청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검토리가 본 검찰이야기”에서 연재하던 웹툰 ‘무적초보수사관 강박사’는 만화가 임익종(이크종)씨의 ‘음식남녀’, ‘백수지향인생’ 등의 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