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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대선 이용 무혐의 결론 ‘국가기밀 누설’ 여당의원... 검찰이 나서 해명해준 꼴 정문헌, 형법적용 않고 약식기소... ‘의원직 지켜주려했나’ 분석도 2007년 민주당 의원 비서관... ‘FTA’ 문서 유출땐 징역 9월 [한겨레] 김원철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4.06.09 20:10 | 수정 : 2014.06.09 22:14 검찰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면서도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약식기소에 그치고, 유력한 여당 당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과 ‘친박’ 핵심인 권영세 주중대사(당시 박근혜 캠프 종합상황실장)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012년 대선의 큰 쟁점이었고, 관련자가 대화록 내용 입수 경위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가 드러났는데도 사실상 .. 더보기
‘대화록 정쟁 1년’ 보수정권 ‘안보’ 정략적 활용 ‘대화록 정쟁 1년’ 보수정권 ‘안보’ 정략적 활용 새누리·국정원 ‘폭로전’ 이어지며 민주당도 NLL에 지나치게 집착 대화록 열람 추진뒤 뒤늦은 후회 공방 지속땐 여야 동반추락 우려 “서로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해야”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10.11 19:38 | 수정 : 2013.10.14 16:06 ▲ ※.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엔엘엘(NLL·북방한계선) 대화록 수사를 두고 친노 진영의 궤변이 점입가경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정쟁 종식을 외치고 있는데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친노 진영은 엔엘엘 대화록 논란의 핵심과 본질을 비켜가는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새누리당이 아무리 정쟁을 일삼아도.. 더보기
검찰의 '이상한' 대화록 수사…처음부터 '짜맞추기' 의혹 검찰의 '이상한' 대화록 수사…처음부터 '짜맞추기' 의혹 "초안도 완성본"..대화록 두개, 국가기록원에 이관해야 하는 모순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 2013-10-11 06:00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에 대해 '완성본이 삭제됐다'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과 참여정부 측이 대립하는 부분은 삭제된 대화록의 성격이다. 참여정부측은 삭제된 대화록은 초본이며 국가기록원으로의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표제부(제목)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봉하이지원에 발견된 최종본이 있기 때문에 초본은 삭제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검찰은 그러나 이런 주장을 일축하며 삭제된 것도 하나의 완성본이어서 삭제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진한.. 더보기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초안 이지원 보고시점은 10월 9일... 검찰, 조물딱거리지 말고 다 공개하라" [인터뷰] 검찰 소환조사 앞둔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10.09 10:44 | 최종 업데이트 13.10.09 12:17 ▲ 지난 4일 오후 국회 민주당 공보실에서 '대화록 미이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경수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 ⓒ 연합뉴스 그는 검찰을 향해 "(복구했다는) 회의록 초안을 공개하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회의록 최종본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초안이 공개되면 (그것이 대통령기록관) 이관.. 더보기
야당공세탓 대화록 공개했다더니…그 이전부터 ‘기획’ 드러나 야당공세탓 대화록 공개했다더니…그 이전부터 ‘기획’ 드러나 4월19일 “대통령기록물 맞나” 공문 댓글사건 검찰 송치되자 즉각 대응 공개 염두에 두고 기록원에 확인작업 국가기록원서 원하는 대답 못듣자 5월8일, 이번엔 법제처에 다시 물어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9.30 08:47 | 수정 : 2013.09.30 23:20 ▲ ※.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금까지 ‘야당의 왜곡 주장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강변해왔다.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했다고 발언한 것처럼 국정원이 대화록을 짜깁기하고, 새누리당이 이를 지난해 대선에서 활용했다고 주장하니까 그 대응 차원에서 대화록을.. 더보기
‘사초 실종’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사초 실종’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26 NLL 대화록 음원과 기록물 다 있는데 무엇이 실종됐나 야당 시절 ‘김정일 비밀회동’ 대화록은 있기는 합니까 [한겨레] 곽병찬 대기자 | 등록 : 2013.10.07 15:12 | 수정 : 2013.10.07 16:51 ▲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대화록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전시관에 전시돼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자료들. 성남/강창광 기자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이 가을, 말이야 세상사에 관심없으니 살찌기 딱 좋은 계절이지만, 세파 속의 민초들로선 어지럼증에 속이 뒤집히기 딱 .. 더보기
김경협 “사초폐기라 발표하는 어용검찰 못믿어, 특검해야” 김경협 “사초폐기라 발표하는 어용검찰 못믿어, 특검해야” 박범계 “MB때 기록원 자료 없어져”… “두차례 봉인뜯고 무단접속”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10.03 18:35:26 | 수정 2013.10.04 07:51:35 ▲ 민주당 대통령기록물 열람위원 단장 우윤근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며, 검찰은 대화록 불법유출 경위에 대해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남춘, 우윤근, 전해철 민주당 의원. ⓒ 뉴스1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대화록 실종 사건’ 중간수사 발표와 관련 3일 “있는 거 확인하고도 사초폐기라고 발표하는 어용검찰을 믿을 수 있냐”며 특검수사가 필요하.. 더보기
MB “대화록 내가 봤다” <조선> 단독인터뷰 재주목 MB “대화록 내가 봤다” 단독인터뷰 재주목 네티즌 MB정부 당시 기사 속속 찾아내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7.18 19:22:32 | 수정 2013.07.19 22:56:01 ‘2007년 남북정상회담 盧‧金 대화록’ 실종 파문과 관련해 네티즌들이 18일 이명박 정부와 당시 국가기록원의 입장을 알 수 있는 기사를 속속 찾아내고 있다. 특히 이명박이 퇴임을 앞두고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말한 내용이 주목되고 있다. 춘천 MBC 박대용 기자는 트위터에서 “참여정부로부터 대화록 넘겨받았다는 2008년 기사”라며 한겨레신문의 2008년 7월 9일자 란 기사를 링크했다. 는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국정자료 유출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국가기록원이 참여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