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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블랙리스트를 넘어 ‘문화혁명’이 필요하다 블랙리스트를 넘어 ‘문화혁명’이 필요하다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문화예술 [민중의소리] 배인석 화가, 한국민예총 사무총장 | 발행 : 2017-01-03 11:50:10 | 수정 : 2017-01-03 11:50:10 고백할 것인가? 고발당할 것인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2016년 10월 10일 국정감사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 자료를 분석한 도종환 의원에 의하여 최초로 폭로되었다. 이틀 뒤 한국일보는 보도를 통해 2015년 5월 작성된 블랙리스트의 명단을 세세하게 공개했다. 그 날로 문화예술계와 한국 사회는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박근혜 정권은 탄핵의 사유가 된다며 강하게 내질렀다. 자연스럽게 사건의 진상규명이 꼭 필요한 정국이 .. 더보기
예술계 ‘블랙리스트’ 존재 단서 나왔다 예술계 ‘블랙리스트’ 존재 단서 나왔다 작년 5월 문화예술위 회의록 보니 권영빈 위원장 “우리가 심의위원 선정하면 리스트 따라 해당기관서 ‘된다, 안된다’ 얘기” 한 위원은 “결국 청와대서 배제…” 발언도 도종환 의원 “정치검열 윗선 지시 명백해져” [한겨레] 손준현 기자 | 등록 : 2016-10-10 15:53 | 수정 : 2016-10-10 16:56 정부의 ‘예술 지원 정치검열’과 관련해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블랙리스트’의 존재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회의록을 통해 확인됐다. 또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발언까지 공개됐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에 전문을 공개한 2015년 5월 29일 예술위 회의록을 보면, 권영빈 당시 예술위원장은 “(기금 지원) 책임심의위원을 선정해놓.. 더보기
황교안 담화 조목조목 반박나선 野 “역사교과서 보지도 않고...” 황교안 담화 조목조목 반박나선 野 “역사교과서 보지도 않고...” 김태년 “교과서 관련 내년도 예산안 심사 지속 어려워”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3 16:18:52 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현행 역사 교과서를 비난하며, 국정화 확정고시를 선언한 것과 관련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황 총리를 향해 현행 역사 교과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6.25 남북공동책임 서술' 등을 강조한 것은 "거짓말이자 궤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 총리가 현행 교과서에 6.25 전쟁이 '남북 공동책임'이라고 서술돼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위원장인 도종환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38선에 잦은 충돌이 있었던 것은 남북 공동책임'이라고 기술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