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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세계 3위 악덕기업에 빛나는 삼성전자에 관한 추억 세계 3위 악덕기업에 빛나는 삼성전자에 관한 추억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20-11-01 09:23:20 | 수정 : 2020-11-01 09:23:20 2015년을 끝으로 중단됐지만,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1년 동안 매년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에서는 흥미로운 시상식이 하나 열렸다. 정식 명칭은 ‘공공의 눈 시상식(Public Eye Awards)’인데 ‘최악의 기업 시상식’ 혹은 ‘악덕기업 시상식’으로 더 잘 알려진 그 시상식이다. 그린피스 등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만든 이 상은 말 그대로 1년 동안 가장 개떡같은 방식으로 경영을 한 기업을 선정한다. 시민단체들이 미리 몇몇 후보를 선정한 뒤 이를 공개하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그 해의 최악의 기업.. 더보기
삼성, “내가 제일 잘나가” 사악한 글로벌 기업 2위 삼성, “내가 제일 잘나가” 사악한 글로벌 기업 2위 Public Eye Award에서 도쿄전력 이어 2위 [참세상] 이상원 수습기자 | 2012.01.11 10:25 글로벌 기업 삼성이 글로벌한 망신살이 뻗치게 생겼다. 삼성은 2005부터 스위스 NGO ‘베른선언’과 그린피스가 주관 하고, 전 세계 NGO가 참여하여 수상하고 있는 ‘Public Eye Award(공공의 눈 시상식)’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1일 현재, 일본 도쿄전력과 1위를 다투고 있다. ▲ 11일, 현재 투표 상황 [출처: publiceye.ch] ‘공공의 눈 시상식’ 은? ‘공공의 눈 시상식’ 은 다국적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성에 관해 전 세계 NGO의 의견을 수렴해 다보스 포럼(세계 각국의 정계, 관계, 재계의 수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