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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중부발전, ‘낙찰특혜 의혹’ 롯데건설과 외유성 유럽출장 중부발전, ‘낙찰특혜 의혹’ 롯데건설과 외유성 유럽출장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7.07.16 15:03:00 | 수정 : 2017.07.16 15:13:00 군산바이오 발전소 낙찰 특혜 개입 의혹(6월 13일 1면 / 6월 26일 1면 보도)을 받는 중부발전과 자회사 직원들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롯데건설과 6박 8일로 유럽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부발전과 발주처는 “입찰 때부터 예정돼 있던 현장실사”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일정상 외유성 접대출장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중부발전 자회사인 군산바이오 에너지가 유럽 출장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훈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29일~6월 5일 유럽 출장 기간 중 바이오 발전소 운전과 관련된 시설견학은 단 2곳.. 더보기
롯데건설, 추락한 노동자 119 대신 ‘합판’으로 옮겨 롯데건설, 추락한 노동자 119 대신 ‘합판’으로 옮겨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장...척추 다쳤으나 고정도 안해 [민중의소리] 김한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6 09:37:20 롯데건설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로 다친 노동자를 119 구급대를 부르지 않고 승합차로 이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내 복지회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김성규(45) 씨는 5m 아래로 추락했다. 롯데건설의 현장관리자들은 다친 김 씨를 합판에 옮겨서 승합차에 실었다. 척추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척추고정 같은 기본적인 응급조치도 하지 않았다. 김 씨를 태운 승합차는 30분이 지나서야 지정병원에 도착했다. 119 구급차였다면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였다... 더보기
[단독] 123층 제2롯데월드 핵심 기둥서 균열 [단독] 123층 제2롯데월드 핵심 기둥서 균열 감리사, 정밀안전진단 요구, 건설회사는 기둥 공사 계속 “콘크리트 아닌 용접에 문제, 이 정도 금 갖고 중단 못해” [중앙일보] 문병주·윤호진 기자 | 입력 2013.02.04 00:53 | 수정 2013.02.04 08:44 ▲ 제2롯데월드의 핵심 뼈대인 7번 메가기둥의 8층 건설 현장에 나타난 균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의 제2 롯데월드 공사 현장. 휴일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도 건설장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2011년 6월 첫 삽을 뜬 이 건물은 현재 엘리베이터가 다니는 중심부의 경우 33층까지 뼈대가 올라갔다. 지상 123층(높이 555m)을 떠받치게 되는 핵심 골조물인 8개의 메가기둥(Mega Column)은 17층까지 공사가 진행 ..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