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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

안 먹으면 된다고? 더 이상 GMO 안전지대는 없다 안 먹으면 된다고? 더 이상 GMO 안전지대는 없다 책 ‘슬픈 옥수수’… 옥수수로 이뤄진 세상을 향한 매서운 경고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8-02-14 00:00:52 | 수정 : 2018-02-14 00:00:52 옥수수는 GMO를 대표하는 가장 흔한 작물이다. 우리 땅에서 나는 옥수수만을 먹고 GMO가 의심스러운 옥수수를 먹지 않으면 우리는 GMO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까?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왜 그런 것일까? 옥수수를 통해 GMO의 위험성을 분석한 케이틀린 셰털리의 ‘슬픈 옥수수’엔 그 이유가 잘 나와 있다. 저자는 가족의 밥상에서 옥수수를 빼는 일부터 결코 쉽지 않았음을 토로한다. 옥수수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란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더보기
“한국인들은 매일 먹고 있는 ‘글리포세이트’를 모른다” “한국인들은 매일 먹고 있는 ‘글리포세이트’를 모른다” GMO추방공동대책위 강연회 “GMO 위험성을 전문가와 언론이 알리고 있지 않다. 시민이 알려야 한다” [팩트TV] 고승은 기자 | 등록날짜 : 2016년 07월 31일 17시 45분 【팩트TV】 한국은 부동의 GMO(유전자 변형 작물) 수입 1위 국가다. 최근 들어 GMO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면서 세계 최대 GMO 종자 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인 몬산토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전 세계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초국적 기업인 몬산토는 현재 옥수수, 콩, 카놀라, 목화 등의 종자를 교배, 배양.. 더보기
롯데·사조·CJ 햄...애들한테 이럴 수 있나 롯데·사조·CJ 햄...애들한테 이럴 수 있나 서울환경운동연합, 유전자콩 함유 햄·소시지 명단 발표 [오마이뉴스] 이지현 | 11.03.09 12:30 l 최종 업데이트 11.03.09 14:35 ▲ 롯데햄에서 만든 '김밥속햄'과 '한입애 베이컨' ⓒ 롯데햄 기후 변화 영향으로 곡물가격 급등, 게다가 구제역, 조류독감까지… 식품안전 불안감 상승 정부와 기업은 먹을거리 사건·사고 발생 때만 식품안전 약속,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진 않아 먹을거리 불안의 시대, 정부는 밥상 안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이들 밥 먹이기 참 힘들다. 채소, 잡곡류 등을 골고루 먹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고기반찬이나 햄, 계란 요리 등 아이들이 즐겨먹는 반찬 한두 가지 없이 밥상을 차렸다간 영락없이 퇴짜다. 요즘은 구제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