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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계엄령 선포해 촛불 반란군 죽여야” 보수단체 이젠 ‘말’보다 ‘주먹’ “계엄령 선포해 촛불 반란군 죽여야” 보수단체 이젠 ‘말’보다 ‘주먹’ ‘폭력집단화’ 하는 보수단체, 탄핵 결정 앞두고 폭주 우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1-29 10:12:50 | 수정 : 2017-01-29 10:12:50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들을 죽여야 한다" 일부 보수단체들이 박근혜 탄핵 결정을 앞두고서 급속히 '폭력집단'이 돼가고 있다. 이들은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여자에 대한 편견과 폭력 등을 부추길 목적으로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보수단체 '계염령선포촉구 범국민연합' 주최로 20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관 앞에서 열린 '탄핵기각 계엄령 촉구대회'에서는 "계엄령을 선포해 촛불 반란군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박근혜 퇴진..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님이 하면 애국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님이 하면 애국 [민중의소리] 최민 논설위원·시사만화가 | 발행 : 2016-12-19 20:37:54 | 수정 : 2016-12-19 20:37:54 박근혜가 2005년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를 문재인이 보낸 편지라고 해서 박사모 카페에 올렸더니 "종북빨갱이" "단두대 처형" "재판없이 때려 처 죽일 놈" "북남이란다..비굴한 놈" "또 김정일 재가 받는구나...등신새끼" "북남이라고 하는걸 보면 북한추종세력임이 확실하네요." "엄청 조심스럽게 존경하는 것 같네" "이런게 대통령을 꿈꾼다는게 말이 됩니까?" "마치 신하가 조아리는 듯하네요." 하지만... 문재인이 쓴 글이 아니라 박근혜가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님께서 저따위 편지를 쓰썼다고 보십니까?" "저건 문재.. 더보기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2007년 유엔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놓고 철지난 색깔론으로 문재인 전 대표 비난 1963년 아버지 박정희도 색깔론 피해자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6-10-16 16:57 | 수정 : 2016-10-16 18:01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우리 정부가 기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다는 논란은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회고록을 펴내면서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방침을 결정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 때 정부의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문재인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묻는 것은 타.. 더보기
BOD 1ppm’ 죽어가는 낙동강... 문재인 “상시 개방해야” ‘BOD 1ppm’ 죽어가는 낙동강... 문재인 “상시 개방해야” 30일 더불어민주당 낙동강 현장 점검 전문가들도 “펄스 방류로는 녹조 현상 근본 해결 불가”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 발행 : 2016-08-30 19:59:25 | 수정 : 2016-08-30 22:59:59 냄새는 여전했다. 낙동강 하구 주변부는 물론 한복판까지 녹조가 가시지 않아 과연 어로작업이 가능한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끌어올린 그물에는 생태교란 외래어종인 베스와 식용으로는 잘 먹지 않는 강준치 몇 마리만 끌려 올라왔다. 어민들이 어젯밤부터 온종일 쳐놓은 그물이었다. 평생 낙동강에서 고기잡이를 해 온 어민 오성태 씨는 “예전 같으면 민물장어, 붕어, 잉어가 잡혔을 거다. 미끼값만 5만 원, 배 한번 띄우는데 기름이 20L,.. 더보기
“박근혜정부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 “박근혜정부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이렇게 불안하게 해도 되나”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14 17:48:3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4일 "정부가 국민을 이렇게 불안하게 해도 되나"라며 "진짜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인지,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과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들을 안중에나 두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당 일각에선 전쟁불사와 핵무장을 주장하고, 국민안전처는 전쟁발발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배포하고 있다.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비상시 대피소.. 더보기
문재인 “참여정부 때 위안부 해결 전기 마련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 만든 朴 정권 문재인 “참여정부 때 위안부 해결 전기 마련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 만들어” ‘자화자찬’하며 ‘역대정부 탓’ 몰아가는 정부-새누리에 일침 [팩트TV] 고승은 기자 | 등록날짜 : 2016년 01월 04일 15시 12분 【팩트TV】 한일간의 ‘위안부 졸속 합의’와 관련,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격노한 것은 물론 여론의 격앙된 분위기에도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를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해내지 못한 일이라며 극찬하고 나섰다. “정부는 지난 12월 28일, 위안부 문제가 공식 제기된 후 무려 24년 동안이나 해결하지 못하고, 한일관계의 가장 까다로운 현안 문제로 남아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지난 역대 정부들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고, 어떤 때는 위안부에 대한 배상책임을 묻지 않.. 더보기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사무실 인질극 문재인 대표 뭘 잘못?’ 질문에 ‘면도칼 공격 당한 박근혜는 뭘 잘못했나’ 되물어 누리꾼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고 깔끔한 설명”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12-31 09:16 | 수정 : 2015-12-31 17:57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출연해 앵커의 황당한 질문에 돌직구 답변을 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표 소장은 30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 직접 출연해 이 프로그램 김형오 앵커와 1대1 대담을 나눴다. 김 앵커는 이 자리에서 이날 오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 지역구 사무실에서 벌어진 인질극 사건을 언급한 뒤 “야당을 비판하시는 분들 .. 더보기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댓글 세상 ‘친여’ 약진 [경향신문] 구혜영·박은하 기자 | 입력 : 2015-12-11 22:18:39ㅣ수정 : 2015-12-11 22:24:25 ‘댓글공화국’.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선 헌정 유린, 국기 문란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공직사회가 불법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여론조작에 나섰다. 모두 댓글을 통해서다. 해묵은 진영프레임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대를 내부의 적으로 규정, 종북 올가미를 덧씌운다. ‘특별한’(강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곡과 협박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론 왜곡과 조작은 정치적 허무주의와 혐오감으로 이어진다. 진영대결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