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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2013년 KAL기 폭파 김현희 특집·2014년 문창극 특집 MB·박근혜 때 MBC 방영 전 긴급 편성된 2편 분석 중 당시 언론계 “보수 결집을 원하는 정치권 요구 수용” [경향신문] 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12.08 06:00:02 | 수정 : 2017.12.08 06:01:01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MBC가 보수·여당에 유리한 특집 방송을 긴급편성한 것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개입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2013년 대한항공 여객기(KAL기) 폭파범 김현희씨에 대한 특집 방송과 2014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논란을 다룬 프로그램은 방송 직전 긴급편성돼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됐었다. 7일 사정당.. 더보기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추선희 “어머니 피살 북 배후 규명코자 탈북자 운동 뛰어들어”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05.21 15:17:01 “회원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나도 세 번인가 참가했다. 문창극인가 있잖나. KBS 앞에서 어버이연합이 연 행사였다. 무슨 보도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그때 차비조로 2만 원씩 받았는데, 2,000원씩 떼고 줬다. 데모하는 날은 다 불러서 하는데, 한 달에 두 번씩 열 번 정도 참가했다. 그런데 돈 주는 것도 엿장수 마음대로였다. 두 번은 인정해주는데 또 오늘은 무슨 사회봉사하는 날이라고 해서 동원해 놓고도 돈을 안 줬다. 그렇게 정해진 날은 또 돈을 떼어먹고…. 중간에 가로챈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탈북자 ㄱ 씨.. 더보기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한국일보] 디지털뉴스부 | 수정: 2014.08.11 19:43 | 등록: 2014.08.11 17:23 ▲ 홍성담 걸개그림 원본 수정본 비교 /원본 제공 홍성담 홍성담 작가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은 도대체 어떤 그림일까. 이 작품은 박근혜를 허수아비로 묘사했다가 광주시의 반대로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특별전에 선보이지 못하며 논란이 됐다. 홍 작가는 논란이 된 박근혜 부분을 닭 모양으로 바꾸어 다시 그린 후 원본에 테이프로 붙여 수정했다. 박근혜 및 김기춘 비서실장이 그려진 부분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전체 그림을 보도한 경우는 드물었다. 전시회를 통해 관객을 만날 수도 없게 됐다. 원본을 보고 싶다는 본보 기자의 요청에 따.. 더보기
문창극이 들춰준 기득권세력의 민낯 [사설] 문창극이 들춰준 기득권세력의 민낯 [민중의소리] 발행시간 2014-06-18 07:31:17 | 최종수정 2014-06-18 07:08:27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이 17일 문창극 총리 후보에게 "국민을 위한 길이 뭔지 잘 판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자진사퇴 촉구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문 후보는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박근혜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일정을 이유로 임명동의안 재가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하지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헌정사 전례가 없는 정당해산청구서를 해외순방 중 전자결재 한 박근혜이다. 2개월 총리 부재의 국정공백 난맥상을 정돈할 총리임명동의안을 외국방문 중이라 결재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막장으로 치닫는 문창극 사태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가늠하.. 더보기
[단독]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단독]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대학원 다닐 때 군 주요 보직 맡아 해군1차장 비서실 부관으로 1개월 본부 관리제도 담당으로 1년 4개월 당시 장교 복무자 “그해 비상상황… 1년 반을 보직 없이 대학원? 거짓말” [한겨레] 하어영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4.06.17 00:57 | 수정 : 2014.06.17 15:41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종식 기자 군 생활 절반 동안 ‘사실상 무보직’이라 서울대 대학원을 다닐 수 있었다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해명이 16일 취재 결과 오히려 해군본부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거짓해명 의혹을 사고 있다. 국방부와 군 관계자.. 더보기
“문창극 동영상, 전문 속에 더 놀라운 내용이 가득” “문창극 동영상, 전문 속에 더 놀라운 내용이 가득” 총리실, ‘왜곡 편집’ 문제제기…게시판에 동영상 공개 누리꾼 70% “어디가 왜곡? 친일·식민 사관만 재확인” 총리실에도 질타 이어져…“뭐 자랑이라고 올려놨나” [한겨레] 김효실 기자 | 등록 : 2014.06.14 15:29 ▲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과거 온누리교회에서 한 강연 동영상을 보던 중 보좌진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문 총리 후보자의 문제의 발언이 담긴 영상 전체를 틀어 참석자들과 함께 본 뒤 의견을 나눴다. 이정우 선임기자 국무총리실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 전체 동영상을 누리집에 공개한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이 “전문.. 더보기
전광훈 목사, "문창극 발언 좌파 기자놈들이 왜곡" "문창극 발언 좌파 기자놈들이 왜곡, 박원순 뽑은 서울시민들 정신 돌았다" [단독] 전광훈 목사, 문창극 총리 후보자 옹호... "제주 4·3사건은 공산당 폭동" [오마이뉴스] 박정호 | 14.06.15 17:18 | 최종 업데이트 14.06.16 00:48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역사 의식이 분명한 사람이에요. 성경적 역사관을 가진 거예요. 성경적 역사관은 가장 우수한 역사관입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서울 성북 장위2동) 목사가 15일 오전 교회 설교에서 논란을 일으킨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을 옹호하며 강연이 "좌파언론과 종북주의자들에 의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앞뒤 다 잘라 버리고 좌파 언론, 좌파 PD, 좌파 기자, 그런 놈들이 '(문 후보자가) 일본 (식민지배) 36년을 하나님.. 더보기
[단독] 문창극, 군 복무 절반을 보직 없이 대학원 다녀 [단독] 문창극, 군 복무 절반을 보직 없이 대학원 다녀…‘특혜’ 의혹 문 후보자, 해군장교 복무 때 1년 반 동안 무보직 상태로 ‘육영수 피살 사건’ 등 비상 시기…총리실 “승인 받은 것” [한겨레] 하어영 이재욱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4.06.16 01:35 | 수정 : 2014.06.16 10:07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관 실내 화단의자에 앉아 본인이 작성해 온 해명서를 읽은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해군 장교 복무 36개월 가운데 절반가량을 무보직 상태로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며 보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특히 문 후보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