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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재단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삼성 승계, 2014년 5월 10일 ‘거사’가 시작됐다 삼성 승계, 2014년 5월 10일 ‘거사’가 시작됐다 2014∼16년 톱니처럼 맞물린 삼성 ‘사업개편’과 ‘승마거래’ 이건희 회장 입원 24일만에 에버랜드 상장 결정 이전 18년과 다른 빠르고 큰 규모 승계작업의 ‘신호탄’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국민연금 반대로 합병 무산 박근혜·이재용 서로의 필요성 재확인 계기 2015년 삼성, 승마협회장 맡으며 ‘승마거래’ 본궤도 최순실 페이퍼컴퍼니, 미르·케이재단 전폭 지원 제일모직 상장(14년)·삼성물산 흡수(15년)·삼성바이오 상장(16년)으로 이어지는 사업개편 과정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이뤄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에서 본격적인 수사 예정 [한겨레] 김양진 기자 | 등록 : 2019-02-03 15:55 | 수정 : 2019-02-04 11:10 삼성바이.. 더보기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민중의소리]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법률팀장 | 발행 : 2017-01-15 20:53:33 | 수정 : 2017-01-15 20:56:47 지난해 12월 21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개시된 지 24일이 지났다. 지금까지의 특검 수사 진행과정을 종합해보면 삼성 관련 뇌물죄, 특검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수사, 정유라의 이대 입시부정 및 성적비리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져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발견되는 여러 단서들에 대해 열어 놓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의 우려와 기대 속에 출발한 박영수 특검은 짧은 기.. 더보기
박근혜, 미르재단 통해 “박정희기념관 리모델링” 지시 박근혜, 미르재단 통해 “박정희 기념관 리모델링” 지시 ‘탄생 100돌’ 앞두고 우병우 민정수석실 주관으로 ‘문화융성’ 대신 “박정희 홀로그램 만들라” 검찰 “박근혜 미르재단 운영 깊이 관여” ‘재단, 박근혜 퇴임 뒤 대비용’ 의혹 짙어져 [한겨레] 김남일 현소은 기자 | 등록 : 2017-01-13 18:54 | 수정 : 2017-01-13 22:17 박근혜가 미르재단을 이용해 ‘박정희 기념관’ 리모델링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화 융성, 한류 확산에 쓰겠다며 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을 받아낸 뒤 정작 자신의 아버지 기념사업에 나서게 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13일 오후 열린 최순실이와 안종범(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의 재판에서 검찰은 “박근혜가 미르재단.. 더보기
청와대, 지난달 도피중인 차은택 사전접촉했다 청와대, 지난달 도피중인 차은택 사전접촉했다 국감 앞두고 홍보수석실서 조사, 우병우에 보고 검, 뒤늦게 ‘직무유기 혐의’ 우병우 집 압수수색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6-11-11 05:01 | 수정 : 2016-11-11 08:28 청와대가 ‘최순실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피고발인 신분의 차은택씨를 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관계자들이 차씨의 말을 토대로 검찰 수사에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차 감독과 관련된 청와대의 조사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보고 10일 그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우 전 수석의.. 더보기
우병우 처가 회사, 최순실 회사와 수차례 금전 거래 우병우 처가 회사, 최순실 회사와 수차례 금전 거래 [뉴스타파] 취재 : 홍여진 한상진 조현미 오대양 강민수, 촬영 : 김남범 최형석, 편집 : 윤석민 | 2016.11.10 19:50 (목)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 기업인 삼남개발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 소유 회사와 상당기간 금전 거래를 해 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최근 최 씨 소유 기업 두 곳에서 발행된 세금계산서와 매출장부를 확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삼남개발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자료로 확인된 두 기업의 거래는 두 건에 160여만 원 정도로 크지 않지만,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우병우-최순실의 연결고리가 구체적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단서라 할 수 있.. 더보기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새누리 ‘색깔론’으론 2002년 박근혜도 ‘종북’? 2007년 유엔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놓고 철지난 색깔론으로 문재인 전 대표 비난 1963년 아버지 박정희도 색깔론 피해자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6-10-16 16:57 | 수정 : 2016-10-16 18:01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우리 정부가 기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다는 논란은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회고록을 펴내면서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방침을 결정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 때 정부의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문재인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묻는 것은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