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불공정계약 방지 법적 토대 만들어야” “편의점 불공정계약 방지 법적 토대 만들어야” 긴급토론회… 쏟아진 증언들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 입력 : 2013-04-02 22:25:54 | 수정 : 2013-04-02 22:25:54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실,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등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편의점 불공정거래 해소를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100여 명의 편의점 가맹주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자리가 부족해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빽빽하게 앉을 정도였다. 편의점주들은 허위과장광고, 과도한 해지 위약금, 근접출점, 24시간 강제 영업 등 본사로부터 겪은 불공정 계약의 실태를 직접 증언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불공정 계약을 막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점주들이 계약 체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