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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하나님이 세워주신 트럼프” 트럼프 지지하는 한국 극우 개신교 “하나님이 세워주신 트럼프” 트럼프 지지하는 한국 극우 개신교 [평화나무 리포트] 기독교 정신은 어디에? [민중의소리] 권지연 평화나무 뉴스진실성검증센터장 | 발행 : 2020-11-08 14:50:36 | 수정 : 2020-11-08 14:50:36 미국 대통령 대선에 우리 국민의 관심도 뜨겁다. 지상파·종합편성채널 시청률이 덩달아 올랐고, 페이스북 등 SNS에도 미 대선과 관련한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개신교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개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줄소송을 시도하자, 그의 행동에 동조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왔다. 모두 ‘트럼프는 하늘이 세워주신 대통령이다’라는 내용을 전제로 한다. 카톡 통해 트럼프 지지로 결.. 더보기
탈북민, 대북전단 살포 ‘성토’.. “돈 벌이 동조 말아야” 탈북민, 대북전단 살포 ‘성토’.. “돈 벌이 동조 말아야” 김홍걸 “일부 정치활동 세력 때문에 성실한 탈북민들이 피해 보는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9 10:36:33 | 수정 : 2020.06.09 11:00:00 북한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오늘(9일)부터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해 탈북민이자 ‘북한 보위사령부 직파간첩 조작사건’의 피해자인 홍강철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북은 하겠다고 하면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삐라 가지고 협박하냐고 하더니 그대로 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여정 부부장이 대남사업담당이라는 걸 발표한 이유는 예전처럼 체면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는 걸 .. 더보기
탈북단체 ‘쌀 페트병’ 띄우기 실패..김홍걸 “유엔 제재 걸릴수도” 탈북단체 ‘쌀 페트병’ 띄우기 실패..김홍걸 “유엔 제재 걸릴수도” 탈북민단체 대표, 접경지역 주민에게 “야만의 편에 선 빨갱이 XXX”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09 10:34:49 | 수정 : 2020.06.09 11:03:57 탈북민단체들이 8일 인천 강화군 석모리 인근항에서 쌀을 페트(PET)병에 담아 바다에 띄워 북측에 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접경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실패했다. MBC에 따르면 큰샘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민단체 회원들이 인천 강화도의 한 마을에서 쌀 보내기 행사를 강행하려고 하자 주민들은 굴착기을 동원해 해안가로 가는 길을 막았다. 마을 주민이 “(뒤로) 빠지라는 거예요”라고 하자 탈북민단체 대표는 “이 야만의 편에 서가지고 말이야. 빨갱이 X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