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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현대차그룹, 민간인사찰 연관 정황…검찰, 알고도 더 안캤다 현대차그룹, 민간인사찰 연관 정황…검찰, 알고도 더 안캤다 정치검사의 민낯 ‘검찰 재수사 기록’ 살펴보니 [한겨레] 박태우 노현웅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3.01.28 08:23 | 수정 : 2013.01.28 13:31 ▲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민원실 출입구 쪽에 있는 조형물 ‘서 있는 눈’에 대검 청사가 반사돼 보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사건 불거진 2010년 7~8월 입막음 돈 전달된 2011년 등 현대차 당시 부사장 기아차 당시 부장 현대차 협력업체 사장 등 사찰관련자들과 수차례 통화 통화기록 나오고 일부 공무원엔 확인 질문하고도 현대차그룹 관련자는 소환안해 현대차쪽 “서면조사는 받아” 현대차그룹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습하는 데 발벗고 나선 구체적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 더보기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납득이 안되요’ MB 친인척 사면 추진 이유가… MB ‘비리 친인척’ 직접 사면 추진…역대 정권선 전례 없어 임기말 비리측근 사면 강행하나 ‘차기정부 넘기면 형 다채울수도’ 우려 작용한 듯 청, 대상자들 상고포기 권유하며 특사준비 ‘정황’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3.01.09 20:10 | 수정 : 2013.01.10 14:05 “제 임기 중에 일어난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라디오연설에서 당당히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 태도를 180도 바꿀 태세다. 사회지도층 가운데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대통령의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인사들을 임기 막판에 특별사면을 통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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