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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뇌물죄’ 반기문 조카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 ‘뇌물죄’ 반기문 조카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 반 전 총장 측, “전혀 모른 일” 앵무새 답변... “강력한 법적 대응” 운운도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1-16 08:43:05 | 수정 : 2017-01-16 08:52:17 뇌물과 자금 세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인 반주현 씨가 근무한 회사의 주요 고객이 '유엔(UN)'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조카의)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다"는 반 총장의 해명에 의혹이 일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귀국에 앞서 뉴욕 JFK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조카인 반주현 씨 뇌물 관련 기소 사건에 관해 "깜짝 놀랐다"며 "가까운 가족이 연루된 것에 당황스럽고 민망스럽.. 더보기
반기문, 왜 '기름장어' 붙었는지 알겠다 반기문, 왜 '기름장어' 붙었는지 알겠다 [게릴라칼럼] 귀국 직후 일문일답서 드러난 반기문의 정치관 그리고 언론관 [오마이뉴스] 글: 하성태, 편집: 김지현 | 17.01.13 14:53 | 최종 업데이트 : 17.01.13 14:53 "말씀하신 대로 (지하철 탑승이) 보여주기라는 측면이 있고, 또 현실적으로 공항에 제가 예상컨대 150~200여 명의 기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또 환영하시는 분들을 최대한 출연을 자제해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많은 분들이 나오실 텐데 그 기자들과 환영하는 분들이 함께 이동해서 철도의 한 칸을 타면 거의 다 메울 거고요. 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릴 것 같고, 그런 걱정이 현실적으로 들어서 그냥 공항에서 국민들에게 귀국인사를 하고, 기자.. 더보기
반기문 대선 출마 유권해석 유엔에 떠넘겨 반기문 대선 출마 유권해석 유엔에 떠넘겨 유엔 대변인, 입장 표명 유보... 반 전 총장 스캔들과는 분명한 선긋기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1-13 09:31:49 | 수정 : 2017-01-13 09:31:49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후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자 유엔 당국도 매우 난처한 입장에 빠진 모양새다. 특히, 반 전 총장이 자신의 대선 출마와 관계가 있는 유엔 결의 내용에 관해 '유엔 당국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엔 당국자는 더욱 곤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인천공항에 도착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엔 사무총장 퇴임 후 공직 자제를 권고한 유엔 결의에 관해 "1946년 UN 총회에서 (관련) 결의.. 더보기
반기문, ‘미국 불법사찰 폭로’ 스노든 비난 전력, 친미 편향 논란 반기문, ‘미국 불법사찰 폭로’ 스노든 비난 전력, 친미 편향 논란 당시 아일랜드 의회에서 미국 입장 두둔... 유엔 ‘내부 폭로자’ 보호에 중대 결함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1-04 16:57:25 | 수정 : 2017-01-04 16:57:25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불법적인 광범위한 사찰을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을 정면 비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이 당시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사찰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친미적 태도를 취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이른바 '스노든 폭로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 2013년 7월 2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국회 외교위원회에서 행한 발언에서 "스노든 사건은 특별(something)하다. 잘.. 더보기
“박연차 ‘반기문에 돈 줬다’ 진술했지만 검찰이 덮었다” “박연차 ‘반기문에 돈 줬다’ 진술했지만 검찰이 덮었다” 박 전 회장과 가까운 법조 인사,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증언 “기획수사 의혹 일자 압박…유엔 총장 공격, 부담 느껴 종료” 주장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6.12.29 06:00:07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71)이 2009년 검찰 수사 당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72)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이 이를 덮으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압박했다는 박 전 회장과 가까운 법조계 인사의 증언이 나왔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취임 전후인 2005년과 2007년 박 전 회장으로부터 수십만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전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법조계 인사 ㄱ씨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회장이 .. 더보기
‘세월호’ 외면하고 ‘위안부’ 합의 극찬했던 반기문 ‘세월호’ 외면하고 ‘위안부’ 합의 극찬했던 반기문 한국에서 ‘대망론’만 불지피고 떠났던 반기문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12-30 17:25:51 | 수정 : 2016-12-30 17:25:51 '세월호'와 '위안부'. 박근혜 정권을 관통하는 핵심 화두들이다. '박근혜 정권 적폐 청산'이라는 과제가 부여될 차기 정권의 현안 1순위이기도 하다. '박근혜 게이트' 파문과 탄핵 정국에서도 현 정권은 '세월호 7시간'을 은폐하고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을 밀어붙이며 수백만 촛불 민심에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대권 도전 의지를 표출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그동안 반 총장의 행보에서 '세월호'는 배제돼 있었다. '위안부' 합의.. 더보기
남인순 “10억엔이 배상금? 박근혜정부가 일본을 감싸고 있다” 남인순 “10억엔이 배상금? 박근혜정부가 일본을 감싸고 있다”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 아픔 듣지 않는 박근혜정부의 먹통 정치”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6-05 13:36:52 “박정희 때는 징용 간 그 피맺힌 죽은 몸값 받아서 새마을 사업한다고 하더니 딸은 할매 팔아서 재단 만들려고 한다. 재단 없어도 지금까지 잘 살았다. 절대 반대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울분을 토했다. 김복동 할머니는 “정부에서는 피해자들에게 말 한 마디 없이 해결을 지었다고 하는데 돈으로 사죄할 수 없다. 백억이 아니라 천억을 줘도 일본의 사죄를 안 받고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 .. 더보기
반기문 美연수중, 전두환에 ‘DJ 동향’ 보고…“기회주의자의 실체” 반기문 美연수중, 전두환에 ‘DJ 동향’ 보고…“기회주의자의 실체” SNS “젊은 시절 민낯, 전두환 군부독재 충견이었네” [고발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6.04.17 16:25:25 | 수정 2016.04.17 17:15:4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미국 연수 당시 망명생활 중이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관찰해 상부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 총장은 당시 주미 참사관이었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에 연수중인 상황으로 본인의 의사에 따른 적극적인 보고로 해석되고 있다. 외교부는 17일 ‘외교문서 공개에 관한 규칙’에 따라 30년만에 비밀 해제된 1985년도 외교문서(25만쪽)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985년 1월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중이던 반기문 당시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