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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가세연‧조선일보 ‘조국 딸 중식당 생일파티’ 허위사실을 MBN 그대로 전해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8 09:31:48 | 수정 : 2020.11.28 09:54:00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0일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채널 MBN에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MBN이 “2011년 종편PP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될 당시 납입자본금 중 일부를 임직원 차명주주를 활용하여 회사자금으로 납입하고, 2011년 최초승인 시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정부를 기망하고 위계 기타 사회통념상 부정이라고 인정되는 행위를 통해 종편PP로 승인”받는가 하면, “2014년, 2017년 각각의 재승인 시.. 더보기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5.18 부정, 심의정보 유출…즉각 해임하라”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5.18 부정, 심의정보 유출…즉각 해임하라” 5·18시국회의 “심의에 영향 미치려 극우세력에 정보 유출…독립성 훼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1 12:25:16 | 수정 : 2019.03.11 12:42:39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위원이 ‘5.18 북한군 개입설’ 영상 심의 내용을 극우인터넷매체 뉴스타운에 유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 5‧18시국회의, 방송독립시민행동,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는 11일 “명백한 규정 위반”이며 “심의의 독립성을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라며 해임을 요구했다. 이들은 “허위조작정보를 심의해야 할 방통심의위원이 심의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극우세력들에게 심의 민원을 유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더보기
이제 방송도 국정화한다고? 이제 방송도 국정화한다고? 방송사 재승인에 ‘공정성 평가’ 2배로 올리기로...미국서는 20년 전 폐지 [민중의소리]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08:46:08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방통위’)가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 등에 대한 방송 심의 내용을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 반영하는 비율을 두 배로 높인다는 내용의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행정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방통위는 방송사의 재허가와 재승인 심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방송 평가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방심위’)의 공정성 심의 결과를 현행보다 최대 2배 반영하겠다는 방침인데 이는 방송사의 정부 비판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저의가 담긴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방통위의 이런 방침은 방심위.. 더보기
웹의 자유 옥죄는 ‘방통검열위원회’ 웹의 자유 옥죄는 ‘방통검열위원회’ [주간경향 1061호] 정용인 기자, 조창훈 인턴기자 | 2014-01-28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불법ㆍ유해사이트 경고 페이지인 Warning.or.kr. 이 페이지가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로부터 공공의 적,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받고 있다. 방심위의 검열과잉이 웹의 생명인 개방, 공유, 참여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국가권력이 웹상의 어떤 정보는 봐도 좋고 어떤 내용은 봐선 안 된다고 결정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귀하가 접속하려고 하는 정보(사이트)에서 불법·유해 내용이 제공되고 있어 해당 정보(사이트)에 대한 접속이 차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KCSC,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Warning(경고) 페이지다.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이 페이지를 한 번이.. 더보기
“잘 잤냐고 물었다고 중징계?…방통심의위를 개콘으로” “잘 잤냐고 물었다고 중징계?…방통심의위를 개콘으로”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방침에 SNS에 비판·풍자 잇따라 “지방선거 겨냥 언론 길들이기”, “비판 언론 지켜줘야” 등등 [한겨레] 홍석재 기자 | 등록 : 2014.01.05 21:48 | 수정 : 2014.01.05 22:19 ▲ CBS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JTBC 손석희 앵커의 에 이어 CBS 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하려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에 방통심의위를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는 가 지난해 11월25일 방송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와의 인터뷰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법정 제재’ 의견을 냈다. 앞서 박 신부는 11월22일 열린 .. 더보기
"정권 입맛에 맞게…" 방통심의위 또 공정성 논란 "정권 입맛에 맞게…" 방통심의위 또 공정성 논란 "재판 계류 중" 이유로 '추적60분' 제재 가능성 높아 똑같이 재판 계류 중인 '이석기 보도' 홍수는 방치 언론정보학회·PD聯 토론회 "표적·과잉 얼룩" [한국일보] 강은영기자 | 입력시간 : 2013.10.04 20:51:04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무죄 판결 전말을 다룬 KBS '추적60분'에 대한 제재 조치에 항의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방송을 평가하고 심사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불신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권의 입맛에 맞도록 표적ㆍ과잉 심의를 일삼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더보기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방통심의위, MBC ‘문재인 변호사 겸직 보도’ 포함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3년 07월 11일 (목) 18:08:06 가수 장윤정 씨 가족 분쟁을 다룬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쾌도난마’는 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히틀러에 비유해 폄훼하는 발언 등으로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명 연예인의 가족사를 들추거나 출연자의 막말과 고성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채널A는 최다 징계 대상이었다.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와.. 더보기
종편 막말 방송 “이런 후레아들××” 욕설… 종편 막말 방송 “이런 후레아들××” 욕설… ‘솜방망이 제재’ 비웃는 종편 정치권에 기생하는 5대 선동가… 대선 뒤에도 인신공격 버젓이 경고 받아도 당장 불이익 없어 “더 강력한 제재 필요” 목소리 [한겨레] 유선희 기자 | 등록 : 2013.01.15 20:13 | 수정 : 2013.01.15 21:44 ▲ 대선 뒤에도 종합편선채널들의 막말 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사지은 의 시사프로그램인 가 8일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았다며 내보낸 장면이다. 대선 전 시사 대담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정치적 편향성과 부적절한 언사로 잇단 제재를 받은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대선 뒤에도 막말 방송을 이어가며 ‘증오 저널리즘’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내부에서도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