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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박근혜 언급 뒤 ‘난자 규제 완화’ 일사천리 박근혜 언급 뒤 ‘난자 규제 완화’ 일사천리…반대 공무원 인사 이동 최순실, 보건의료 국정에도 개입 의혹 대통령 업무보고도 차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시행 ‘이례적’ 복지부, 비동결난자 의견 수렴 토론회 ‘찬성자 편향’ 논란 [경향신문] 정희완·남지원·허진무 기자 | 입력 : 2016.11.11 06:00:08 | 수정 : 2016.11.11 06:01:00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보건의료 부문 국정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최씨와 박근혜가 진료를 받은 차움병원 모기업 차병원그룹의 숙원사업인 ‘비동결난자’ 사용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규제 완화를 반대한 보건복지부 주무과장이 교체돼 최씨의 압력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근혜와.. 더보기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김성주 민주당 의원 ‘2013 자활센터 지도·점검 계획’ 문건 공개 247곳에 공문 보내 “정당 가입, 당비·후원금 납부 등 조사하라” 야당만 도입한 ‘모바일 투표’도 조사…“명백한 민간인 불법 사찰” [한겨레]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3.10.01 08:04 | 수정 : 2013.10.01 09:11 ▲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의 모든 지역 자활센터의 직원과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정당 및 종교활동까지 파악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한 봉제공장의 모습. 부산/뉴시스 정부가 전국 247개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사업에 참여한 빈곤층 주민 등 4만여명의 정당 가입 및 정치활동 여부를.. 더보기
정부, 각 부처에 "4대강 시설물 이용실적 보고해라" 정부, 각 부처에 "4대강 시설물 이용실적 보고해라" 이목희 "국정과제 전략회의에서 4대강 시설 이용 지시... 황당하다" [오마이뉴스] 박소희 | 12.10.07 17:54 | 최종 업데이트 12.10.07 17:54 ▲ 보건복지부가 '국정과제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에 따라 4대강 시설물 이용실적과 계획을 제출하라'고 각 부서와 소속기관, 산하기관에 5월 10일 보낸 공문 ⓒ 이목희 의원실 정부가 각 부처에 4대강 시설물의 이용한 행사를 계획하고 실적을 보고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보도자료에서 "청와대가 '국정과제 전략회의'에서 4대강 시설물 이용을 지시하고 이용실적과 계획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임채민 장관 명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