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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정원스님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물러나게” 분신 정원스님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물러나게” 정원스님, 지난달 소신공양 밝혀 “한국은 몇몇의 탐욕으로 불태워져” 박대통령 등 권력자 비판 내용 담겨 “장기기증 못해 아쉽다”는 뜻도 본인 뜻에 따라 연명치료 않기로 [한겨레] 허승 조현 기자 | 등록 : 2017-01-08 14:36 | 수정 : 2017-01-08 16:14 11차 촛불 집회가 열린 7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 맞은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분신을 시도한 정원스님(속명 서용원·64)이 분신 전 시국을 걱정하고 몇몇 권력자의 탐욕을 비판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의 안진걸 공동대변인이 8일 에 공개한 정원스님의 메모를 보면, 정원스님은 오래전부터 분신을 고민했던 것으로 보인.. 더보기
정원스님 “내란사범 박근혜 체포하라” 분신 정원스님 “내란사범 박근혜 체포하라” 분신 ‘정원스님’ 서모씨, 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 남겨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7-01-08 02:30:08 | 수정 : 2017-01-08 02:46:41 7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서모(64)씨가 분신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서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기도를 확보하는 기관절개술을 마친 뒤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중환자실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신현장에서는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 더보기
‘노조협박’ 녹음파일 “노조원 칼질해서 내보내겠다” 막말 ‘노조협박’ 녹음파일 “노조원 칼질해서 내보내겠다” 막말 분신한 제로쿨투어지부 지부장-관리자 대화 녹음파일 공개돼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5 07:39:13 지부장의 분신자살로 알려지기 시작한 제로쿨투어의 부당노동행위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가 입수한 파일에는 제로쿨투어 중간관리자인 박 모 소장이 분신한 고 신형식 지부장에게 “노조를 하면 칼질해서 내 보내겠다”,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라”며 협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세버스운영 업체인 ‘제로쿨투어’ 버스기사 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 18일 전세버스노동조합 제로쿨투어지부를 설립했다. 노동조합 설립 직후 회사는 박 모 소장을 앞세워 노동조합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박 모 소장은 버스 배차와 인사 등을 관리하.. 더보기
‘순둥이’ 전세버스 노조 간부는 왜 분신 사망했을까 ‘순둥이’ 전세버스 노조 간부는 왜 분신 사망했을까 회사 노조 탄압에 대표이사 면담 후 자결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9 18:44:39 “이제는 갈 길이 정해진 것 같네요. 제가 노조설립 할 때 목숨 걸고 하겠다고 조합원 여러분께 약속 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지난 18일 저녁 전세버스 기사 신형식(59) 씨가 보낸 문자메시지 일부다. 신 씨는 전세버스노동조합 지부장이었고 문자는 조합원들에게 전달됐다. 문자를 보낸 후 신 지부장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했고 15분 만에 숨을 거뒀다. 회사 대표이사와 면담을 마친지 1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노조관계자에 따르면 신 지부장은 이날 저녁 대표이사와 장시간 면담을 했다. 신 지부장은 노동조.. 더보기
분신한 이남종씨의 ‘국민’유서, 끝까지 ‘유서’ 아니라는 경찰 분신한 이남종씨의 ‘국민’유서, 끝까지 ‘유서’ 아니라는 경찰 수사과장 “국민이란 단어도 없고 유서가 아니다” 주장 장례위원회 “경찰 고인 죽음 축소 의혹” 적극 반박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 입력 : 2014-01-03 14:27:38 | 노출 : 2014.01.03 18:30:31 경찰이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분신했던 이남종씨가 국민에게 남긴 글이 유서가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이남종씨 분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생활고로 몰아가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일부 언론에 책임을 돌리면서 불만을 터뜨렸다. 경찰, “국민에게 쓴 유서는 없다” 분신 사건을 조사한 백승언 서울 남대문경찰서 수사과장은 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다이어리 전문을 보면 어디에도 유서 형식으로 쓴 글은 없다. 가족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