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망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기춘, 헌재 ‘통진당 해산’ 결정에 개입한 정황 김기춘, 헌재 ‘통진당 해산’ 결정에 개입한 정황 언론노조 ‘김영한 비망록’ 일부 공개 “통진당 해산 판결-연내 선고” 실장 지시 표시 박한철 소장, 13일 뒤 “연내 선고” 밝혀 김 실장, 헌재 결정 서두르게 된 배경 의혹 청와대, 박근혜 비판 ‘깨알 응징’ 지시 다이빙벨·홍성담 그림도 일일이 대응 [한겨레] 최원형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6-12-02 17:38 | 수정 : 2016-12-03 11:44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14년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서둘렀던 데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 2일 일부 공개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보면, 2014년 10월 4일 수석비서관회의 내용에 김기춘 실장의 지시사항을 뜻하는 ‘長’(장)이라는 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