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먹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헌금 걷은 전광훈 “헌법이 내 편…감옥 못 집어넣을 것” 또 헌금 걷은 전광훈 “헌법이 내 편…감옥 못 집어넣을 것” 보수단체 행진 막아선 시각장애학교 학부모들 도로 기습점거 “공부하게 해달라”…소리로 상황 파악하는 교육 존중 요구 “박근혜 대통령도 사회적 약자 괴롭힘 싫어하신다” 펼침막도 [한겨레] 연합뉴스 | 등록 : 2020-01-04 17:27 | 수정 : 2020-01-04 22:16 학습권 보장을 위해 청와대 주변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해오던 맹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하며 보수 표방 단체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막았다. 서울맹학교 학부모와 학생, 졸업생 10여명은 4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자하문로 청와대 방향 2개 차로에 주저앉거나 드러누우며 약 15분 동안 보수표방 단체의 행진을 가로막았다. 박근혜의.. 더보기 [전광훈을 비판한다 ④] 전광훈은 사라질 수 있을까? [전광훈을 비판한다 ④] 전광훈은 사라질 수 있을까? 기독교 국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목사들에게 전광훈은 자신들의 대리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민중의소리] 양희삼 목사 | 발행 : 2019-12-29 14:46:10 | 수정 : 2019-12-29 16:21:58 전광훈은 사라질 수 있을까? 물론 오해는 마시라. 전광훈이 누군가를 저주하며 말하듯 나도 그렇게 죽으라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의 기세가 꺾이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을까를 말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의 답은 ‘글쎄’ 이다. 전광훈은 수구교회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들의 지원이 그를 살게 하고 있다. 전광훈은 목사라기보다는 선동가에 가깝다. 그의 말에는 추호도 동의할 수 없지만, 나름 머리를 잘 굴려 자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