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뽐뿌

"MB 찬양 동영상 인터넷 올려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에 문자 "MB 찬양 동영상 인터넷 올려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에 문자 [원세훈 6차 공판] "MB 쥐새끼, 쥐박이 영상에 대한 반박 차원"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30 16:03 | 최종 업데이트 13.09.30 17:17 [기사보강 : 30일 오후 4시 52분] ▲ '오빤 MB 스타일' 동영상은 검색 결과 삭제됐다고 나와 캡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의 '오빤 MB 스타일' 유튜브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국정원 심리전단 파트장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6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열 전 국정원 심리전단 3팀 5파트장은 해당 동영..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뉴시스] 서울=추인영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2 16:59:3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등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3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국정원이 '오늘의유머'에서만 글을 몇 개 달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22일 제기됐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CCTV 기록에서는 보배드림과 뽐뿌 등 언급이 있었지만 송치의견서를 통해 살펴볼 때 '오늘의유머'로만 한정해서 수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 더보기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단독]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여론 조작의 전모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06.27 19:01 | 최종 업데이트 13.06.28 09:56 What's New? o...검찰 수사 결과 범죄혐의가 있는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직접 게시글 1977건과 찬반 클릭 행위 1711건이 수록된 2120페이지에 이르는 '범죄일람표'를 모두 스캔 떠서 공개. o...노 전 대통령 서거, 세종시 대치, 한명숙 전 총리 무죄 판결,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주요 정국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개입 활동이 대폭 증가했음. o...심리전단 요원들은 가끔 게시글의 내용은 보지 않고 제목만 본.. 더보기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휴대전화 번호·주민등록번호 등 확보…활동 내역 확인 검찰 관계자 “수사 대상 사이트 확대” [한겨레] 김정필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5.03 18:02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3일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직원이나 이들이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게시글·댓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사이트 8~9곳을 추려내 이들의 활동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게시글·댓글 등을 살펴보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다음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4월30일치 1면)을 비롯해,.. 더보기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대선 댓글’-‘지시 말씀’ 연결고리 캐기…정치적 파장 예고 ‘원세훈 출국금지 이후’ 수사 전망 국정원 직원사건 석달넘게 미적 원세훈 고발건 공공형사부 배당 총장 청문회 뒤 병합수사 나설듯 대북심리전단 활동 규명이 핵심 조직차원의 여론조작 드러날땐 ‘박근혜정권 탄생 기여’ 논란 일듯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3.24 20:58 | 수정 : 2013.03.24 21:45 ▲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 검찰이 원세훈(62·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국정원의 대선 및 국내정치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목된다. 검찰은 그동안 경찰이 석달 넘도록 미적대며 수사중인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태도였다. 하지만 원 전 원장을.. 더보기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단독] 원세훈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내부자료 드러났다 진선미의원 확보…선거때 인터넷 여론관련 활동 주문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댓글’ 사건과 일맥상통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3.18 08:16 | 수정 : 2013.03.18 14:39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맨 앞)이 지난달 12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원세훈(62) 국가정보원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국내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국정원 내부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 나오는 지시 내용은 지난 대선 때 인터넷 여론조작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작성한 글과 매우 비슷해, 김씨의 활.. 더보기
'국정원女 사건' 의문의 남성 드러나 '국정원女 사건' 의문의 남성 드러나 국정원 조직적 여론조작 시도 의혹 여직원에게 받은 아이디 사용 '여당 옹호' 일반인 존재 확인 주변에서 수십개 IP도 발견 [한국일보] 김창훈기자, 송은미기자 | 입력시간 : 2013.02.05 02:33:44 ▲ 국정원 여직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18대 대선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에게 아이디를 제공하고 정부, 여당에 유리한 글을 올린 또 다른 인물(본보 1월 29일자 10면)의 존재가 드러났다. 국정원은 "정상적인 대북심리전"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직적인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불법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진 12월 1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오.. 더보기
국정원 김씨 ‘정치 글’ 80건 넘게 삭제됐다 국정원 김씨 ‘정치 글’ 80건 넘게 삭제됐다 오늘의 유머·뽐뿌 등 게시글 사라져…증거인멸 의혹 정부·여당 옹호내용…김씨 아이디 쓴 ‘제3인물’ 잠적 [한겨레] 최유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2.05 08:25 | 수정 : 2013.02.05 10:16 대통령선거 관련 여론조작 시도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정치 관련 게시글의 상당수가 이미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김씨가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올린 글은 모두 91건이다. 취재 결과, 이 가운데 4일 오후 현재 이 누리집에 남아 있는 글은 21건이다. 70건의 글이 이미 삭제된 것이다. 이 누리집에선 게시글 작성 때 사용한 아이디로 접속해야 글을 삭제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