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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황교안 대선출마 사주풀이”까지 올린 신연희 강남구청장 “황교안 대선출마 사주풀이”까지 올린 신연희 강남구청장 여선웅 강남구의원 “신연희 사퇴하고 검찰 조사받아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3-22 17:02:22 | 수정 : 2017-03-22 17:02:22 자유한국당 소속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에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사주풀이'까지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신 구청장은 최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논란을 빚은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22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신 강남구청장은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으로 검찰 조사받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신 구청장이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여 의원이 공개한 단.. 더보기
강남구청 팀장급 추정 ID의 댓글 100개 삭제 강남구청 팀장급 추정 ID의 댓글 100개 삭제 ‘댓글부대’ 보도 직후…서울시 비방·강남구 칭송 내용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5-12-11 06:00:02 서울 강남구청의 팀장급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이용자가 경향신문의 ‘댓글부대’ 보도 직후 인터넷 기사에 달았던 댓글 100개를 한꺼번에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라진 댓글들은 대부분 서울시를 비방하고 강남구를 칭송하는 내용으로, 조직적인 댓글작업 의심을 받고 있는 시민의식선진화팀 직원들의 작성 행태와 유사했다. 10일 경향신문이 새정치민주연합 여선웅 강남구의원과 함께 취재한 결과 서울시가 팀장급 공무원 ㄱ씨의 것으로 추정·발표한 네이버 아이디 ‘cho3****’로 작성됐던 댓글 100개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무원이.. 더보기
“2~3명 개인 일탈” 강남구청 해명은 ‘거짓’ “2~3명 개인 일탈” 강남구청 해명은 ‘거짓’ 서울시, 11명 ‘댓글’ 확인 [경향신문] 김상범 기자 | 입력 : 2015-12-11 06:00:02 ‘댓글부대’ 의혹에 대해 “직원 2~3명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댓글을 단 것”이라는 강남구청의 해명은 서울시의 1차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거짓 해명’ 논란이 일고 있다. 강남구청은 지난 8일 시민의식선진화팀이 여론 조작성 댓글을 달았다는 경향신문 보도가 나간 뒤 ‘자치구에 댓글부대가 웬 말…’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댓글부대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비방 댓글을 달아 온 것처럼 보도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현대차그룹 공공기여금, 제2시민청 건립 등을 놓고 서울시와 갈등이 첨예하던 시점에 담당부서 직원으로서 객관적 사실을.. 더보기
‘댓글부대’ 인접 부서도 ‘지원사격’ ‘댓글부대’ 인접 부서도 ‘지원사격’ 시민의식선진화팀 외 공무원들도 수십개 댓글 정황 [경향신문] 구교형·김상범 기자 | 입력 : 2015-12-11 06:00:02 서울 강남구청 ‘댓글부대’로 지목된 시민의식선진화팀 외에 인접 부서에 속한 다른 공무원들도 네이버에 수십개의 댓글을 단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이 작성한 댓글은 비난 수위가 높아 명예훼손 소지가 큰 것들이다. 공교롭게도 댓글은 서울시의 ‘1차 조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대부분 삭제됐다. 지난 9일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서울시 비방댓글 의심 아이디 11개 가운데 5개는 시민의식선진화팀이 아니라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다른 부서 공무원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디 ‘kssl****’는 11월 4일 서울시 관련 기사에 “참 대통령이 되고 싶나 봐.. 더보기
서울시, 강남구청 ‘셀프댓글’ 전면 조사 서울시, 강남구청 ‘셀프댓글’ 전면 조사 “선진화팀 직원 11명 171건 올려” ‘시정 비방’ 댓글 17개 삭제 확인 [경향신문] 구교형·선명수·김상범·김향미 기자 | 입력 : 2015-12-10 06:00:06ㅣ수정 : 2015-12-10 08:17:20 서울시가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경향신문 보도 이후 신연희 강남구청장(67)이 강남구의회에서 지난 10월 15일에 공개한 자화자찬성 댓글의 70%가량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신 구청장이 구의회 구정 질문에 출석하기 전날인 10월 14일 네이버에 실린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내년 총선 출마 안 한다”’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에 달린 전체 댓글 24개 중 17개가 지난 8일 오전부터 순차적.. 더보기
‘서울시 비방·강남구 칭송’ 댓글이 지워지고 있다 ‘서울시 비방·강남구 칭송’ 댓글이 지워지고 있다 경향신문 보도 이후 댓글부대 의혹 확산되자 ‘강남특별자치구 댓글’ 17개 삭제 아이디 알려진 직원 글은 남아…“증거인멸죄 성립할 수도” [경향신문] 구교형·김상범 기자 | 입력 : 2015-12-10 06:00:03ㅣ수정 : 2015-12-10 06:00:03 경향신문이 서울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지난 8일 오전부터 구청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댓글이 지워지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자신의 ‘강남특별자치구’ 발언에 대한 지지여론을 과시하기 위해 구의회 구정 질문 때 들고 나간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 24개 가운데 17개가 삭제됐다.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이사를 지낸 김갑배 변호사는 9일 “오랜 기간 비방 .. 더보기
구의회에 ‘셀프 댓글’ 들고나온 구청장 구의회에 ‘셀프 댓글’ 들고나온 구청장 ‘강남자치구’ 발언 논란 커지자 “민심 왜곡됐다”며 증거로 준비 구의원들에 배포하려다 무산 [경향신문] 구교형·선명수·김상범 기자 | 입력 : 2015-12-09 06:00:33ㅣ수정 : 2015-12-09 09:41:35 신연희 강남구청장(67)이 지난 10월 중순 구의회에 출석해 전날 인터넷 기사에 달린 강남구 옹호 댓글을 구의원과 방청객들에게 배포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일부는 ‘댓글부대’로 지목된 시민의식선진화팀 공무원들이 작성했다. ‘셀프 댓글’로 자화자찬을 한 셈이다. 8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신 구청장은 10월 15일 강남구의회 구정 질문에 출석해 “안타깝습니다. 지금 제가 어제 연합뉴스에 인터뷰 나온 것에 대해서 댓글 24개인가.. 더보기
신연희 구의회 출석 전날…직원들 ‘자화자찬 댓글’ 쏟아냈다 신연희 구의회 출석 전날…직원들 ‘자화자찬 댓글’ 쏟아냈다 ‘시민의식선진화팀’ 팀장 등 일과시간에 수십개 ‘댓글질’ 박원순 시장 겨냥 “비열한 정치꾼” “깡패 같은 행정” 비난 댓글 배포 막은 의장 “검정머리에 새치 뽑듯 유리한 것만…”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5-12-09 06:00:31ㅣ수정 : 2015-12-09 13:43:25 강남구청 ‘댓글부대’로 지목된 시민의식선진화팀 팀원들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지난 10월 15일 구의회에 출석하기 하루 전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각종 현안 기사에 댓글 폭탄을 퍼부었다. 네이버에 달린 수십 개 댓글 중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열한 정치꾼”으로 비하하고 시정 운영을 “깡패 같은 행정”이라고 헐뜯은 대목도 있다. 댓글은 대부분 근무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