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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go발책터뷰] 백은종 대표 인터뷰 [고발뉴스닷컴] 박효연 기자 | 승인 : 2020.05.29 16:23:04 | 수정 : 2020.05.29 16:40:38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을 출간했다. 백은종 대표는 지난해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를 찾아가 응징 취재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백은종 대표는 류석춘 교수 뿐 아니라 잘못을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나 막말을 일삼는 정치인 등을 찾아가 응징 취재하는 사이다 언론인으로 유명하다. 은 그동안 백대표가 현장을 찾으며 응징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백대표는 우리 역사의 아픈 사실은 응징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응징은.. 더보기
“신천지에 구상권” 주장 <국민일보>, ‘성소수자 혐오’ 보도로 방역 방해 “신천지에 구상권” 주장 , ‘성소수자 혐오’ 보도로 방역 방해 성소수자 “국민일보, 본질 흐리는 반인권적 편파보도로 사회 갈등 유발”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1 16:41:05 | 수정 : 2020.05.11 17:03:48 국민일보가 용인시의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보도하면서 불필요한 정보를 공개해 방역 활동에 혼선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일보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윤형중 LAB2050 정책팀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신천지에 구상권 청구해야”라는 제목의 국민일보 사설을 공유하고는 “같은 논리로 정부는 국민일보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지난달 14일자 해당 사설에서 국민일보는 “대구시가.. 더보기
“대구 혐오 멈춰 달라”는 권영진.. ‘말은 바로 합시다’ “대구 혐오 멈춰 달라”는 권영진.. ‘말은 바로 합시다’ 허재현 기자 “없는 혐오 괜히 조장 말고 ‘신천지 사태’ 책임지고 사과하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3.24 17:24:03 | 수정 : 2020.03.24 17:39:48 ‘대구시를 향한 차별과 혐오를 멈춰달라’는 권영진 시장의 발언이 오히려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권 시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민 모두가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취급 당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깝기도, 섭섭하기도, 때로는 분노도 생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구에 단순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1~2주 동안 자가격리 하도록 내부 기준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기업과 단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 더보기
美예일대 박사 체험기 “한국 방역 부럽다더라, 추한 것은 통곡당” 美예일대 박사 체험기 “한국 방역 부럽다더라, 추한 것은 통곡당” “중국인보다 신천지가 더 영향력 크지만 계속 비판…‘전염병 정치화’ 매우 실망”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3.12 09:45:42 | 수정 : 2020.03.12 11:32:52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더 디플로맷’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추한 점으로 전염병의 정치화를 지적했다. 저스틴 펜도스 박사는 10일(현지시간) ‘더 디플로맷’에 ‘한국의 코로나19 발생에서 얻은 교훈: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추한 놈(Lessons From South Korea’s COVID-19 Outbreak: The Good, Bad, and Ugly)’이란 글을 기고했다. 그는 한 달간 과학자로서 .. 더보기
코로나 괴담, 말은 행동의 산맥을 넘지 못한다 코로나 괴담, 말은 행동의 산맥을 넘지 못한다 [민중의소리] 오영중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 발행 : 2020-03-07 10:36:46 | 수정 : 2020-03-07 10:36:46 ‘ㅈ’일보는 3월 5일 자로 ‘中에 마스크 퍼준 뒤 혹독한 대가..韓·日·伊·이란의 후회’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한국 민관이 합동해서 중국에 보낸 마스크가 약 300만 장, 그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라고 소개했다. 하루 국내 생산량이 약 1,200만 장이다. 하루 생산량의 4분의 1 정도다. 이렇게 중국에 보낸 300만 장 때문에 국민이 마스크 줄서기를 하는 것일까. 지방에 분포한 영세업체의 제조수량의 절대적 한계, 중요부품 해외조달, 중간상인의 매점매석행위가 사태의 본질이다. 대구·경북에 우선 ..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와 광신도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와 광신도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 발행 : 2020-03-05 19:50:53 | 수정 : 2020-03-05 19:50:53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와 광신도 출처 최민의 시사만평 - 교주와 광신도 더보기
외신 “신천지·보수파·보수언론이 코로나19 확산시켜” 외신 “신천지·보수파·보수언론이 코로나19 확산시켜” 포린폴린시 “종교·정치적폐가 방역 방해” 로이터, 도표·그래픽으로 자세히 분석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2.28 15:43:30 | 수정 : 2020.02.28 18:17:20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한국의 신천지와 보수세력이 코로나19 사태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린폴리시는 27일(현지시간) ‘신천지와 보수세력이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린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란 제목의 기사에서 보수세력, 보수언론, 신천지 예수교회, 전광훈 목사의 범국본 집회 등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부제는 ‘서울은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더보기
중국인 입국 금지 했으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막았을까 중국인 입국 금지 했으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막았을까 중국인의 국내 전염 사례 아직 특정 안 돼 전문가들 “입국 금지 실효성 없어”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25 22:36:37 | 수정 : 2020-02-26 13:08:51 감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11년 만에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또다시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주장이 터져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자도 한 달 만에 70만 명이 훌쩍 넘었다. 최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치권도 기름을 붓고 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5일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중국발(發) 입국 금지”라며 “외부에서 밀려들어 오는 감염원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내에서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