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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필

4대강 책임져야할 그때 그 사람들지금도 국토·환경부 주요 보직에 4대강 책임져야할 그때 그 사람들지금도 국토·환경부 주요 보직에 당시 환경부 주무국장 ‘차관 영전’ 수질 책임자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조사·평가에 영향력 행사 우려 [한겨레] 최종훈 기자, 김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8.02 09:42 | 수정 : 2013.08.02 12:00 ‘대국민 사기극’으로 드러난 4대강 사업에 간여했던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국무총리실의 4대강 사업 진상조사와 국회의 국정조사가 이뤄지면 증인석에 올라야 할 이들은 공직자, 전문가, 기업인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공직자 일부는 영전했거나 아직도 4대강 사업의 조사·평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그대로 있다.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과 권도엽 전 장관은 4대강 사업을 최일선에서 이끌고 마무리한 주역들..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MB 퇴임 직전 “갑문만 달면 대운하 완성” MB 퇴임 직전 “갑문만 달면 대운하 완성” 속다르고 겉달랐던 발언 지난 1월 4대강 관계자들에게 ‘본심’ 밝혀 2008년 “운하 포기” 공언하고 뒤에선 국토부에 “재추진 대비” 심명필 전 본부장·정종환 전 장관, 줄기차게 “4대강 대운하 아냐” 강변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7.11 08:16 | 수정 : 2013.07.11 09:50 ▲ (※.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운하를 포기한 적이 없다. 2009년 6월29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4대강 사업이 운하 사업이 아님을 강조하는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하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제 믿음에는 지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치하기 오래전, 민간기업.. 더보기
"낙동강, 공업용수 수준... 4대강 목표 달성 실패" "낙동강, 공업용수 수준... 4대강 목표 달성 실패" 녹색연합 "대부분 수질 악화... 복원·재자연화 추진해야"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28 15:36 | 최종 업데이트 13.01.28 17:48 ▲ 녹색연합은 1월 28일 서울 종로구 녹색교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스스로 제시한 4대강 사업의 수질관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데다 낙동강 수질은 공업용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박소희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의 수질이 좋아지긴커녕 공업용수 수준인 4등급으로 나빠진 것이 확인됐다. 녹색연합은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하며 "정부는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수질개선 목표 달성에도 완전히 실패했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은 이.. 더보기
얼굴까지 자랑한 6명, 부끄러운 거나 알까요? 얼굴까지 자랑한 6명, 부끄러운 거나 알까요? [공개편지]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님께 [오마이뉴스] 황인철 | 13.01.28 13:51 | 최종 업데이트 13.01.28 13:51 안녕하십니까,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님. 지금은 "전 본부장"이란 호칭이 정확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본부장님"이라 부르겠습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해체된 뒤에도, 여전히 본부장 책무를 다하시느라 바빠 보이기 때문입니다. ▲ 낙동강 강정고령보 홍보관에 게시되어 있는 '4대강 사업의 주역'. 맨 오른편에 서 있는 인물이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 4대강사업 홍보관 게시사진 (녹색연합 촬영)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부장님 말씀대로 소위 "국민의.. 더보기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주장] 전문가를 참칭한 부역자들,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오마이뉴스] 이희동 | 13.01.27 20:51 | 최종 업데이트 13.01.27 20:51 '평화의 댐', 그 모멸의 역사 1986년의 어느 날이었다. 당시 난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2학년으로서 아버지는 늘 9시 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동생과 나를 TV가 있던 안방에서 내쫓곤 하셨는데, 그날만은 유독 우리가 그냥 뉴스를 보게 놔두셨다. 아니, 무슨 큰 일이 생겼는지 동생과 내가 아직 안방에서 TV를 같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신 듯 보였다. 이윽고 시작된 9시 뉴스. 비록 어린 나이라 '땡전뉴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화면은 9살짜리 꼬마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다. 어느 .. 더보기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 찬동인사 1~3차 인명사전 정리 [환경운동연합] 글 : 한숙영(전국사무처 미디어홍보국) | 등록일: 2013-01-18 18:42:41 2013년 1월 17일,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2차 감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은 결국 4대강사업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것이다. 16개 중 11개의 보 내구성에 문제가 있고, 불합리한 수질관리로 수질 악화가 우려되며, 비효율적인 준설계획으로 향후 과다한 유지관리비용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환경연합, 4대강 범대위를 비롯한 환경단체들과 학계, 종교계 등은 4대강사업의 목적이 타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혈세를 지속적으로 낭비할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리고 실제 주요 사업이 대부분 .. 더보기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4대강 사업, 낯뜨거운 기록①] 우리는 이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마이뉴스] 이철재 | 13.01.23 14:30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4:53 ▲ 4대강 사업 찬동인사 12인.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순. ⓒ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지난 17일 감사원의 4대강 총체적 부실 지적감사 발표 이후 4대강 사업이 또다시 뜨거운 이슈가 됐다. 사실 MB(이명박)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