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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2018년 시사IN 언론신뢰도 조사결과…신뢰도 1위 매체 JTBC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나란히 가장 불신하는 매체 1위와 2위에 올랐다. 시사IN 실시한 2018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결과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불신매체 1·2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를 순서대로 2곳을 답해달라는 질문에 조선일보가 25%로 1위, TV조선이 12.8%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선미디어그룹차원의 불명예이자 위기의 방증이다. 신문의 영향력이 매년 약화되는 상황에서 신뢰도 추락은 영향력과 연관되고, 조선일보의 추락은 곧 TV조선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불신.. 더보기
유시민의 깊은 한숨... 박형준 때문에 <썰전>이 싫어진다 유시민의 깊은 한숨... 박형준 때문에 이 싫어진다 MB 옹호하며 논점 흐리는 박형준 교수, 불편해 [오마이뉴스] 하성태 | 17.11.17 17:51 | 최종업데이트17.11.17 18:54 "제가 직접 노무현 대통령한테 들었어요,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재임 중에 회갑을 맞았는데, 그때 박연차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형제 노건평씨를 통해서 시계를 선물을 했는데, 화를 낼까봐 못 갖다주고 퇴임할 때까지 가지고 있었데요. 가지고 있다가 퇴임 후 봉하마을로 오시니까 권 여사에게 줬다는 거예요. 권(양숙) 여사는 그걸 받으셔가지고 감춰놨데요. 근데 그때 '이지원' 수사 때문에 검찰이 압수수색을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살림이 뭐가 있는지를 목록 점검을 하자, 이렇게 해서 재산목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계의 존재.. 더보기
누리꾼들 “박형준 ‘단두대 발언’ 약속 지켜라” 누리꾼들 “박형준 ‘단두대 발언’ 약속 지켜라” 댓글 공작 총책임자였던 사실 밝혀지며 ‘썰전’ 하차 요구 재점화 [한겨레] 조승현 기자 | 등록 : 2017-10-27 11:03 | 수정 : 2017-10-27 11:22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으로 여론 조작을 하면서 이명박에게 매일 보고했고, 이 과정을 당시 홍보기획관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주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박 교수가 시사 토크쇼에서 한 ‘단두대’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은 26일치 ‘국정원·군·경찰 동원 ‘여론 조작’…MB에 매일 보고’ 기사에서 2008년 7월 23일 작성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명박 청와대가 이른바 ‘사이버 컨트롤타워’를 조직해 댓글 공작을 진두지휘했고, 당시 박형준 교수가 홍보1.. 더보기
이윤석 하차 요구? 엄마부대와 다를 게 뭔가 이윤석 하차 요구? 엄마부대와 다를 게 뭔가 [주장] 발언, 맥락상 지역 차별 및 혐오발언으로 읽히지 않아 [오마이뉴스] 박정훈 | 15.12.15 12:59 l 최종 업데이트 15.12.15 13:14 개그맨 이윤석은 어느새 '개그'를 하기보다는, 박사학위가 주는 똑똑한 이미지를 활용해 토크쇼에 나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JTBC 의 '예능심판자' 코너가 폐지된 후, 그는 TV조선의 로 자리를 옮겼다. 다만 에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분명하지 못해서 프로그램의 재미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문제의 발언이 나온 TV조선의 109화에서도 이윤석은 이야기판을 이끌어가기보단 듣고 있는 쪽에 가까웠다. 평소 '있는 듯 없는 듯'한 그가 논란이 되는 발언을 던져서 검색어 1위까지 오른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