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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글라스

공장 앞 래커칠에 5천만원 배상?…아사히글라스 ‘노조탄압’ 논란 공장 앞 래커칠에 5천만원 배상?…아사히글라스 ‘노조탄압’ 논란 ‘전범기업’ 미쓰비시그룹 계열사 아사히글라스 한국 지사 래커칠 이유로 해고 노동자에 손해배상 소송…노동계 “노조 탄압” 아사히글라스, 2017년 고용노동부 ‘직접고용’ 명령 이행 안 해 [한겨레] 오연서 기자 | 등록 : 2019-08-20 15:54 | 수정 : 2019-08-20 20:48 일본 기업인 아사히글라스의 한국 자회사 AGC화인테크노 구미 공장에서 2009년부터 비정규직으로 일해온 차헌호(45)씨는 2015년 6월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아사히글라스의 불법 파견 등에 항의하며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다. 아사히글라스는 휴대전화와 TV 액정용 유리 기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당시 회사는 차씨 등 비정규직 노동자 17.. 더보기
"공사한다고 하루 쉬라더니... 자정에 문자로 해고" "공사한다고 하루 쉬라더니... 자정에 문자로 해고" [박근혜 정권과 싸워온 사람들 ⑥] 아사히글라스 사내하청 노동자 [오마이뉴스] 글: 장태영, 편집: 손지은 | 17.02.28 18:26 | 최종 업데이트 17.02.28 18:26 박근혜 정권이 출발할 때부터 최강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목숨을 끊었다. 송파 세모녀도 절망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사고로 삶을 잃었고, 구의역 김군을 비롯하여 한 해 2400명이 산재로 죽었다. 이들을 기억하는 것은 다시는 이런 사회를 만들지 말자는 다짐이다. 새로운 사회의 전망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들이 왜 죽었는가를 이야기해야 한다. 이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박근혜 정권과 싸워온 사람들' 기획을 내보낸다. - 기자 말.. 더보기
실시간 노조 감시한 아사히글라스 실시간 노조 감시한 아사히글라스 “아사히글라스 노골적 노조 탄압”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04 19:07:58 금속노조 구미지부 아사히비정규직지회가 사측으로부터 노골적인 노동조합의 감시와 미행을 받아왔다고 4일 밝혔다.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3일 19시경 아사히글라스가 채용한 용역경비가 노동조합을 감시하며 몰래 촬영을 하고 동태를 파악하는 것이 또다시 적발됐다”고 주장했다. 지회에 따르면 용역경비는 휴대폰을 이용해 노조의 활동을 사측에게 하나하나 보고해 왔다. 경찰서에서 확인된 경비의 휴대폰 내용에는 “입금 확인해봐 수시로”라는 OOO이사의 문자 다음에 “노조 방송 틀었습니다. 현재 차량 16대 유동인원 3명 이상입니다. 특이사항 현재 노조들 생활할 물품이랑 대형 스피커.. 더보기
노조하면 잘리는 비정규직 방치하고 노동개혁은 ‘개뿔’ 노조하면 잘리는 비정규직 방치하고 노동개혁은 ‘개뿔’ 최저임금 받으며 최장 9년간 착취 당한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18 11:25:21 "아무리 비정규직이지만 이건 너무 억울하잖아요." 천막농성장 문을 열고 들어와 난로 앞에서 언 몸을 녹이던 김천기 씨(52)가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30일 졸지에 직장에서 쫓겨났다. 그날 모두 170명이 직장을 잃었다. 대부분은 얼마 안 되는 위로금을 받고 등 떠밀려 나갔고, 50명이 공장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시작했다. 해가 바뀌었고 48명이 8개월째 일터로 돌아가겠다며 길바닥 농성을 하고 있다. 일본계 기업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코리아'(AFK)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다. "끝까지 싸워.. 더보기